이제53세되는데. 현직장에 만족해야 하나요~?
작년까지 베이커리를 운영하다 올해처음 직장생활을 하고있어요~3조2교대로 파견직을 하고있는데 월급은 세금떼고300~320정도고. 고3고2. 자녀를 두어서 새로운 기술쪽으로 배우고 싶은데 그려려면 월급이 처음에는 적어서 고민입니다~현직장은 계속해도 저월급에서 못벗어나고해서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여유가 있는 편이 아니라서 아이들 때문에 고민중입니다 현명한 선택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일단 지금은 계속 다니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경기가 너무 좋지 않아서 다시 취업이 될지도 의문입니다. 일단 애들 졸업할때까지 월급 받으시면서 지금 하시는 일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니시면 지금 본인에게 맞는게 뭔지를 정확히 인지하시고 적성에 맞는지도 보시고 다음 취업자리를 정확히 얻으신 후에 그만 두는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다른 곳으로 직장을 옮기는 것은 위험부담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옮기고 싶으시다면 다른 곳에 취업을 한 후 현 직장을 그만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제 생각에는 53세 이시면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시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페이가 300~320이면 기술직 종사하시는분 치고 그래도 적당한 보수를 받고 계신 것입니다. 사대보험 떼고 받으시는 것이니 9급 공무원 월급이 168~170 왔다갔다 하는데 이런 분들에 비하면 나은 거고, 질문자님 또래 분들은 퇴직을 강요 당하거나 퇴직을 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분들에 비하면 그래도 희망은 있다 라고 생각 하시고 아이들을 위해서 두 눈 감고 힘을 내에서 지금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하면 알바를 하면서 자기 일을 알아서 잘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버지가 힘들게 일하기는 것을 보고 느꼈다면은요.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3조2교대도 쉽지 않는 근무형태인데 고생 많으시네요 나이가 적잖게있으시니 새롭게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계시겠지만 그래도 좀더나은 급여 형태가 있는곳을 쉬는날마다 알아보고 준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행복한망둥이입니다.
이직을 하셔서 최상의 경우가 된다고 가정하시지 말고, 최악의 경우를 먼저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직으로 인해 생길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텐데 고려하셔서 선택하세요. 젊은 나이는 아니시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20ㅡ30대라면 이직하고 다시 시작하셔도 되는데, 50대라면 위험한 도박이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요즘 불경기라서 일자리구하기도 힘든실정인데요. 그리고 옮긴다고해서 월급을 더 많이 받는다는 보장이 있을까요?전 없다고 생각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