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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잘 읽히는 철학 도서 추천바랍니다.

구조주의 입문 읽었는데 이해가 안가서 다시 읽어야하긴하지만 재밌더라구요.

당장에 도움이 되는것보다 철학 자연물 종교 이런 쪽의 순수문학을 읽고싶은데 철학관련 책은 뭐 부터 읽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철학책을 추천해 보자면

    철학색 독서 모임, 나와 타자들, 관광객의 철학, 우연성 아이러니 연대, 낭만주의의 뿌리, 모든 것은 빛난다,

    사람 장소 환대, 부분적인 연결들, 해라웨이 선언문, 숲은 생각한다, 지구와 충돌하지 않고 착륙하는 방법 등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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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철학·순수문학 입문 도서 3권을 추천해 드릴게요!

    1. 요스테인 가아더 — 《소피의 세계》

    소설 형식을 빌려 고대 신화부터 현대 실존주의까지 서양 철학사를 물 흐르듯 쉽게 풀어낸 최고의 입문서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세계는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자연스럽게 철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2.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월든》

    자연물과 사색, 삶의 본질에 집중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이 제격입니다. 저자가 숲속 호숫가에서 홀로 생활하며 기록한 문장들은 단순한 자연 예찬을 넘어, 물질문명을 돌아보게 만드는 깊은 철학적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3. 엔도 슈사쿠 — 《침묵》

    종교와 신, 그리고 인간의 나약함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순수문학 소설입니다. 가혹한 박해 속에서 '고통의 순간에 신은 왜 침묵하는가'라는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난제를 밀도 높게 다루어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구조주의는 원래 전공자들도 까다로워하는 영역이니 한 번에 이해되지 않았다고 전혀 낙담하실 필요 없습니다.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위 책들로 먼저 생각의 근육을 기른 뒤, 다시 구조주의를 펼쳐보시면 처음에 안 보이던 맥락들이 흥미롭게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흥미롭고 집중 잘되는 철학책이라면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나치 때 유대인인 프랭클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철학,심리적 요소가 있는 책이에요

  • (철학개론서)

    *소크라테스의 변명-플라톤

    -짧고 대화체로써 읽기 쉽다

    *철학의 위안-보에티우스

    -고대,중세를 잇는 철학적 위로

    철학의 역사-월 듀런트

    -전체 흐름을 잡는데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