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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남생이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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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이 심한건아니구 좀 2주에 한번꼴로 아파요

예방방법이라든지

뭔가 자가치료방법이있을까요?!

내성발톱이 있는데다가 무지외반증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상태라 어떤 운동화를 신어도 뭔가 내성발톱이 좀 더두드러지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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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내향성 손발톱의 증상이 가벼운 경우, 수술 없이 파고 들어간 손발톱의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뭉치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어 치료합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 국소 마취 후 파고든 손발톱 판의 옆면을 제거하고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손발톱 주름을 제거합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파고든 손발톱 판을 세로로 절제해 내야 하며, 이때 손발톱 겉면을 같이 절제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한 전기 소작을 시행합니다.

      심한 염증이 있으면 먼저 항생제 치료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내향성 손발톱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 예를 들면 걷거나 운동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이 심해질 경우 연조직염(피하조직에 세균이 침범하여 화농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과 같은 2차 감염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생 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발톱을 정리할 때 피부와 맞닿는 부위를 너무 바짝 자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손발톱의 양옆 모서리 끝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합니다. 깨끗한 생리식염수에 발가락을 담가 소독하는 등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의 경우 너무 조이는 신발을 신지 말고 자기 발 크기에 맞추어 신발을 신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발톱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발톱을 일자로 깎는 것을 권유합니다. 발에 압력이 가해지는 행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철저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내향성 발톱의 발병이 예상되는 잠재적인 고위험 환자군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아 당뇨병의 합병증이 있는 환자는 이러한 주의사항을 더욱 잘 지켜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자라는 방향이 계속적으로 굽어져 있어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정형외과 내원시 파고든 발톱을 잘라내는 시술을 받아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매우 심할경우 발톱을 뽑아내기도 하고 뽑아낸 발톱은 수주에 걸쳐 천천히 자라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국 발에 계속 자극이 된다면 내성 발톱이나 무지 외반증이 해결되기는 참 어렵답니다. 내성 발톱은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해서 발톱의 일부를 자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가급적 발가락에 자극이 되는 것을 줄이는 것이 재발을 막는데 중요하답니다.

    • 내성발톱은 발톱이 안쪽에서부터 피부 안쪽으로 파고드는 질환이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자가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성발톱이 지속되신다면 정형외과에서 국소 마취하고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통증이 동반되고 주변에 붓기나 발적 등 염증을 시사하는 소견이 있는 경우 꽉 끼는 신발을 신는 것을 피하고 발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최대한 줄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평소 발톱관리가 중요합니다. 발톱 양측을 깊이 밀어 넣어 짧게 깎는 것은 감염 위험이 있어 피하셔야 하며 발톱을 일자로 깎는 것을 권유합니다.

      만약 발톱 무좀이 있으신 경우 무좀에 따른 이차적 변형에 의해서도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어

      적극적으로 무좀 치료를 받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염증이 있는 경우 내성 발톱 부위를 일부 제거하는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진찰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발톱이 살을 찌르면서 염증이 발생하는데, 2차적인 세균감염이 생기면 고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먼저 소염제와 항생제 등으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하며, 자주 재발하는 경우 시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발톱을 짧게 자르지 않고, 발이 조이지 않는 편한 신발을 신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정형외과에서 적절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내성발톱의 경우는 자가로 치료하기는 까다로운 질환입니다.

      피부과 진료를 통해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발톱을 일지로 잘라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이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

      발톱이 어느정도 길도록 두신 후 옆면이 밖으로 나오게 일자 형태로 잘라주시면 발톱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주로 엄지 발가락에 발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붓고 진물이 날수 있으며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하고 냄새가 심해지고 통증도 심해집니다.
      발생 원인은 다양한데 선천적으로 내성 발톱이 잘 생기는 발가락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1. 발가락을 조이는 좁은 신발과 스타킹, 그리고 굽 높은 신발을 장시간 신었을 경우
      2.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해서 발톱 모양이 변형된 경우
      3.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적으로 발톱 굴곡이 심해지는 경우
      4. 발톱관리를 잘 못 하는 경우
      발톱 관리시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면 안 되고 각지게 일자로 잘라야 합니다.
      내성 발톱 초기에는 파고 들어간 발톱을 위로 들어 올리는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으나 반복되는 내성 발톱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염증이 심할 경우 발톱 일부를 부분 절제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