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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2.10.11

몸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 얘기하줘야 할까요?

회사 상급자인데 몸에서 악취가 너무 많이 납니다. 여름에는 몰랐는데 날씨가 선선해지니 더나고 특히 겨울에는 완전 심한데 이런경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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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건장한멧돼지66입니다. 말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 마주치고 같이 지내는 사이라면 더욱더 말을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상급자이니 돌려서 말을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상급자라서혹시얘기해주면미움받을까봐서선뜻얘기못하는거이해합니다만얘기해줘야해요냄새때문에스트레스받지마시고요


  • 안녕하세요. 꾸준한원숭이143입니다.

    무조건 이야기해줘서 병원에가봐야합니다

    아직 정확한치료법이 나와있지않지만 몸내부의 간이나 장기의문제기때문에 조금이라도 가서 치료를 해보는게 도움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제주변에도 그런분이있엇는데 많이 호전되었어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칠면조172입니다.

    아.. 진짜 난감하시겠네요.

    너무 자주 마주치지 않는다면 말안하시는걸 추천해요. 괜히 찍힐스도있잖아요 ㅠ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11

    안녕하세요. ENCORE입니다.


    우선, 질문자님께서 꼭 말씀드려야할 이유를 말씀드리면,


    냄새는 코의 체판을 거쳐 편도체로 가고


    무의식적인 감정반응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즉, 질문자님께서는 무의식적으로 불쾌한 감정을 느끼신건데요.


    다른 사람도 똑같이 느낄 수 있는만큼 말을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일단, 향수를 선물하시면서 왜 이걸 주냐고 물으시면,


    제거 사면서 상급자분이 생각나서 샀다고 하세요.


    직설적으로 몸에서 냄새난다고 말하면 상처 받을 수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00년생질문생입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난처할 수도 있으니깐 예를 들어서 바디워시나 샴푸 뭐 쓰시는지 물어보고 바꿔보시라고 권유하는게 나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