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리랑 이자랑 같은 말인가요?
뉴스를 보다보면 금리가 올라서 힘들다는 말도 있고 이자가 올라서 힘들다는 말도 있습니다. 결국은 둘다 내가 갚아야할 돈이 늘어나서 힘들다는건데, 금리랑 이자랑 같은 말로 보면 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자는 돈을 빌리는 비용 또는 차용인이 돈을 사용하기 위해 대금업자에게 지불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출 금액의 백분율로 표시되며 은행과 같은 대출 기관이 개인이나 기업과 같은 차용자에게 청구합니다. 금리는 대출 유형, 차용인의 신용도, 경제 상태와 같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금리는 차용인이 돈을 빌리는 대가로 대출 기관에 지불하는 금액입니다. 대출 금액의 백분율로 계산되며 일반적으로 월별 또는 연간과 같은 특정 기간 동안 지불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대출금리가 상승해서 힘들다 혹은 대출이자가 상승해서 힘들다고 표현을 하는데 금리라는것은 실제로 이자율과 동일한 의미의 담고있는 단어로서 두 단어는 동일한 단어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네, 금리 = 이자이며, 둘 다 돈의 값, 가치를 의미하고 장기적으로 이 금리(이자)는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