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물가가 오르는 이유가 정확히 뭔가요?

뉴스를 보다 보면 인플레이션 때문에 물가가 올랐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

둘의 관계가 정확히 이해되지는 않더라고요ㅠ 돈이 많이 풀리면 물건 가격이 오른다고 하는데 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라는 말은 정확히 통화가 부풀린다는 말로 통화가 지나치게 공급이 되다보니 통화가치가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단위당 재화나 서비스가격이 오른다는 말입니다

    즉 A라는 제품이 1단위라고 하면 제품의 특성상 똑같다는 전제하에 1000원이던게 다음년도에 1500원이 된다면 50프로만큼 물가가 오른것이며 그만큼 통화가치는 50프로가 감소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시중 통화는 사실상 발행비용은 거의없는 시중에서 약속되어 거래가 되는 가치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중앙은행이 이 통화량을 무제한으로 공급하고 늘어나게 되며 시중 공급되는 통화가 지나치게 풀리게 되고 그만큼 통화가치가 감소하게 되고 상대적 재화나 서비스와 같은 표기되는 통화가격이 올라가게 되는현상을 인플레이션현상이라고 하며 이를 물가가 올라갔다고 표현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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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반면 상대적으로 물건을 사려는 수요는 늘어나기 때문에 한정된 상품의 가격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며 이것이 바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다? 저랑은 관계없는 얘기죠 일반적으로 저같은 사람이 하루에 쓰는 돈보다 부유한 사람들이 쓰는 돈이 더 많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산격차가 수십배 이상 나니까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해서 물가가 올랐다는게 아닙니다.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물가가 오르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중동전쟁이죠. 중동 기름 공급이 박히면서 국제 유가가 올라가고 이로인해 달러로 거래되는 상황에서 달러화 가치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강달러이다보니 수입품은 같은 가격이라도 환율이 올라 더많은 비용을 지불해 수입하고 있으며 기름또한 올라 모든 물가가 비싸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물건에는 운송비, 생산비 등 기름값이 다 포함되어 있으며 이 기름값이 오르다보니 물가가 더 비싸지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말하면 돈은 많아졌는데 물건 수는 그대로라서 가격이 유르는 겁니다. 예를 들어 마을에 빵이 10개 있고 돈이 10만 원 있으면 빵 한 개가 1만 원인데, 갑자기 돈이 20만 원으로 늘어도 빵은 여전히 10개뿐이면 빵 가격은 2만 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코로나 때 각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돈을 대규모로 풀었는데 공급은 그만큼 늘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급등한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이렇게 통화량 증가, 공급 부족,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며 결과적으로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줄어드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