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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참새153
세심한참새153

자살충동 및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아직 20대 중반 솔직히 현 생에 대한 살고자 하는 의지도 없고

, 그래도 먹고는 살겠다고 사람같이는 편하게 살아보겠다고 꾸역꾸역 회사를 다니며 일을 하곤 있다지만 이젠 이것조차도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어릴때부터 우울증이 극 심해서 약물복용 및 상담까지 진행하였고 제가 임의적으로 끊고 나선 성인이되고는 더 심해진듯해요. 이유없이 지나가는 사람도 날 죽일것같고 뭐든 다 저를 해칠것 같고 차라리 해쳐줬으면 좋겠다 내손으로 죽기 무서우니 남 한테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고..

가끔은 너무 숨쉬며 살고있다는 자체가 버거워서 내려놓아버리고싶을 때도 너무 많아요. 틈만나면 자살생각에 미련없이 없어질 생각만 주궁장창 드는데 어떡하죠 이런 문제가 고쳐지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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