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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친칠라280
대단한친칠라28023.04.23

한국과 미국사이의 기준금리 차이 확대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지만 미연준은 기준금리를 0.25% 인상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이경우 한미간 기준금리차가 1.75%로 확대됩니다.이같은 한국과 미국사이의 기준금리 차이 확대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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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원화가치의 약세가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 외화의 유출이 가속화 되어 원화의 위상이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 이것은 다른 환율도 상승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무역수지 적자가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계속해서 올라갈 수 있고 외환이 부족해지면 외환위기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는 결국 외화유출의 가능성을 더 높이게 되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으로 보았을때 금리를 쉽게 올리지는 어려운 상황으로 이해됩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금리차이로 인한 피해는 어쩔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 효과가 명확치 않다고 분석하는 시각도 있음이 분명합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3043


  • 안녕하세요. 이돈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는 국내 투자된 외국 자본의 이탈을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가 한국보다 높기 때문에 이자를 더 많이 주는 쪽으로 자금의 이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낮아지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본 유출로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금리(수익률)가 더 낮은 한국에서 투자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금 유출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압력을 받습니다. 이렇게 되면 환율이 오르면 수입품 가격이 오르면서 물가가 더 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는 괜찮으나 여기서 더 벌어진다면 강달러로 인하여 수입물가 상승으로 무역수지는 더욱 악화될 것이고

    2~3개월 뒤면 고스란히 생산자, 소비자 물가로 이어져 고금리, 고물가가 계속 지속되고 더 안좋은 스테그플레이션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벌써 은행들도 상업대출규제로 거의 막아놓은 상태에서 중소기업들 많이 도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견,대기업들도 비중 축소로 채용도 많이 줄이고 투자도 많이 줄인상태라 실업자들도 생각보다 급격하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번 크게 무너지고 다시 올라갈 것으로 보여지고 그게 예상되는 시점이 6~7월로 보고 있어서

    투자 등 하신다면 비중을 축소하시면서 관망세로 가시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미간의 기준금리격차에 의한 달러환율의 상승은 앞으로 발생가능한 한미간 금리격차가 기준이다보니 1.75%까지확대되더라도 달러환율은 이미 일부 상승반영되었기에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