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집 구할 때 보증금 천만원과 이천만원 집은 컨디션 차이가 많이 날까요?
월세 집 구할 때 보증금 천만원과 이천만원 집은 컨디션 차이가 많이 날까요? 네이버 부동산으로 찾아봤을 때, 사진상으로 큰 차이는 없었고, 상대적으로 보증금 천만원 집이 많았습니다.
위 질문의 질문 외적으로, 월세 구하는 팁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은 외적으로 판단하면 잘못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직접방문해보고 해당 부동산의 위치라든지 주변환경 교통 그리고
1층이 음식점, 술집등인지에 따라서 정말 비싼만큼 좋은 곳인지 비싸기만 한 곳인지 판단하셔야 합니다.
나름 인터넷에서는 저렴하다고 해서 가보니 1층에 술집 주변에 술집거리여서 밤마다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골목에 집도 있습니다. 하루이틀 사는것이 아닌만큼 직접 발로 뛰어야 좋은 부동산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보증금과 월세 두개를 모두 비교하시면 됩니다. 보통 월세가 비쌀수록 내부가 괜찮습니다.
보증금은 임차인이 월세를 연체하는 것을 대비해서 많이 정해놓는 것을 선호합니다.
주변 보증금 시세가 1,000만원일 수도 있습니다.
임대인과 협의해서 보증금 조정으로 월세도 조금씩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1,000만원/월세50만원이라면 보증금 2,000만원/월세 45만원에 협의 볼 수도 있습니다.
월세가 비싼 방일수록 괘찮은 방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커집니다.
시세정도의 방이나 조금 저렴한 방 중 괜찮은방을 찾으려면 시간과 인내를 가지고 찾아봐야 할 겁니다. 그리고 100%로 마음에 드는 방을 찾는 다는 생각보다 모든 조건 다 따져봤을때 80~90%마음에 드는 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보증금 1~2천 정도는 월세를 올리고 내림으로써 조절이 가능할수도 있으니 월세가 중요하지 보증금 1~2천만원의 차이로 집의 컨디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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