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간질간질거리고 기침이 심할때는

비염이 심해서 목이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심하게 날때가 많은데 약을 계속 먹기가 부담되서 약 말고 기침이 좀 안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비염으로 목이 간질거리고 기침이 계속 나면 일상생활이 정말 고통스럽고 지치기 마련입니다. 매번 약을 챙겨 먹는 것도 몸에 부담이 될 수 있어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완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 목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를 하는 것입니다.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목의 간지러움이 바로 진정되고, 기침을 유발하는 목 뒤로 넘어가는 콧물(후비루)을 묽게 만들어 줍니다.

    2 ) 여기서 소염 작용이 있는 도라지차, 따뜻한 작두콩차를 마시면 비염 증상 자체를 가라앉히는데 좋습니다.

    3 ) 실내 환경 관리도 정말 중요한데, 가습기 젖은 수건을 활용하셔서 실내 습도를 50% 안팎으로 유지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공기가 건조하면 기관지가 더욱 민감해져서 기침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허나 요즘 날씨가 습해서 집에서 가습기로 50%정도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4 ) 잠드시기 전에 따뜻한 물에 꿀을 한 스푼 타서 드시면 꿀이 목을 부드럽게 코팅해 주어 밤사이 기침으로 잠을 깨는 일을 줄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생리식염수를 사용한 코 세척을 습관화해 보시길 바랍니다. 코 안의 알러지 유발 물질과 고여있는 점액을 직접 씻어내기 때문에 목 자극을 원천적으로 줄여주는 확실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런 방법들을 꾸준히 병행하시면 약 없이도 한결 편안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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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목이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계속 나는 증상은 비염이 있는 분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데요,

    특히 코 뒤로 분비물이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이 있으면 목을 계속 자극해서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먹으면 좋아지지만 계속 복용하기 부담스럽다면 생활습관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효과를 많이 보는 방법은 코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인데요, 실내가 건조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고, 따뜻한 차를 천천히 마시면 목 점막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염수를 이용한 코세척도 비염과 후비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흡연, 간접 흡연, 먼지가 많은 환경, 너무 차갑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기침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기침이 오래 지속되거나 밤에 잠을 방해할 정도로 심하다면 천식이나 역류성 식도염의 영향도 있을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으로 인한 기침은 목보다 코 관리가 더 중요할 때가 있는데요,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코 자극을 줄이는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시면서 목이 하루 빨리 편안해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