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장난감을 입에 넣어 고민입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양육중입니다. 아이가 장난감을 자꾸 입에 집어 넣는데요. 걱정이 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장난감을 입에 넣는 이유는
빨기 욕구가 충족이 덜 되어서 일 것입니다.
즉, 빠는 욕구가 강한 시기는 구강기 시기 입니다.
이 시기에 적절한 피드백 없이 빠는 욕구를 자제 시켰다면 아이의 불안함을 자극시켜 더 빠는 것에 대한 욕구가
강하게 분출 되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불안함을 자극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아이와 대화적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의 심리적 +정신적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좋겠구요.
아이가 장난감을 입에 넣으려고 한다면 아이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유도를 해주거나, 아이와 함께 할 만한 놀이를
찾아서 놀이를 함께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더나아가 장난감을 왜 입에 넣고 빨면 안되는지 이에 대한 적절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꾸 장난감을 입에 넣어 고민이시라면 아이가 장난감을 입에ㅈ넣을때 아이관심을 다른데로 돌리고 대체 활동을 제시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입으로 들어가는 시기는 구강기로 신생아부터~18개월 까지의 발달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닌다고 했을때 구강기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부모에게 관심을 받고 싶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일 수도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닌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감각 탐색 과정에서 장난감을 입에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생과 안전을 위해 깨끗한 장난감을 제공하고, 씹을 수 있는 대체물을 주며 습관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감각 탐색 과정에서 장난감을 입에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생과 안전을 위해 깨끗한 장난감을 제공하고, 씹을 수 있는 대체물을 주며 습관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장난감을 입에 넣는 행동은 만2세 까지 많이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장난감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고, 대체 물품인 치발기를 이용을 해주세요
이후에도 해당 행위가 지속된다면, 다른 장난감으로 아이의 관심을 돌려주시거나 부드럽게 말로 아이를 제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는 때로 불안하거나 지루할 때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해 입에 물건을 넣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을 느끼면 구강을 이용해 스스로 진정시키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아가 나기 시작할 때 잇몸에 압박을 가하여 통증을 완화하려는 반응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