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아기가 기저귀갈이대에서 떨어진 후 막수때 토를합니다

토요일 새벽에 기저귀갈이대에서 떨어졌는데

정확이 어디로 떨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외상은 없고

소아과에서는 별다른 이상은 안보인다하고

엑스레이도 찍었는데 골절은 없었습니다

처지는거 없고 밥도 잘먹고 잘자고 잘노는데

어제랑 오늘 막수때 분유를 토했습니다

분유만 토하고 이유식먹은건 안나왔어요

지금 애기가 목감기라서 기침을 많이 하고 콧물이 많은데 이거때문에 먹다가 걸려서 토를 한건지

낙상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건지를 모르겠습니다...ㅠ

오늘 막수때 토를한 후에는 멀쩡하고 바로 잤습니다

이럴때 응급실을 가야할지 내일 아침에 소아과를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그리고 그 모습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장기적인 모습으로 보인다면 달팽이관이나 내부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이 장기화 된다는 것을 인지한 상황부터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러한 것은 아이도 어렵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고 부모도 걱정이 되는 상황이기에 빠른 조치를 하시는 것이 마음이 더 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많이 걱정이 되시겠지만, 현재처럼 잘 먹고 놀고 의식이 또렷하다면 당장 응급 상황일 가능성은 비교적 낮아 보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기침이나 콧물 등으로 인한 역류나 구역질 때문에 분유만 토하는 경우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다만, 낙상 이후라면 계속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고, 반복적인 구토나 축 처짐, 과도한 졸림, 경련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을 가는 게 좋겠습니다. 특히 머리를 부딪혔을 가능성이 있어서 뇌진탕 같은 증상 여부를 24시간에서 48시간은 주의 깊게 관찰해 주세요. 현재처럼 주 1회에서 2회 정도 구토 후 바로 잘 자고 평소처럼 행동하면, 소아과 재진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현재 상황을 보았을 때는 기침과 콧물 때문에 토를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목에 걸리는 느낌이 있어 불편함을 느끼게 되어 구역질이 나면서 토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유식을 토하지 않고 분유만 토했다는 부분이 낙상으로 인한 구토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지켜보시다가 계속되는 구토가 반복되거나 축 쳐지고 잠에서 깨기 어려워 하는 현상, 움직임에 있어 불안정한 느낌을 받는 다고 생각된다면 응급실에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3시간 정도로 체크)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처럼 의식이 또렷하고 잘 놀고 잘 먹는다면 당장 낙상 합병증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토는 감기나 공기 삼킴, 수유 후 기침으로도 흔히 생깁니다. 다만 머리 외상 후 구토는 2-3일 지연되기도 해서 아래 중 하나라도 있으면 응급실이 안전합니다. 반복 구토 증가, 처짐과 보챔 심해짐, 의식 변화, 경련, 사시 및 동공 이상 입니다. 현재는 내일 소아과 경과 확인이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기저귀갈이대에서 떨어졌을 때 얼마나 놀라셨겠습니까? 아이는 골절은 없고 별다른 이상은 안 보인다고 하니 천만다행입니다만 아이가 막수 때 토를 했다면 원인이 낙상인지 아니면 그냥 일반적인 소화 불량인지 확인을 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은 후자에 가깝고 그랬으면 좋겠지만 정확한 원인을 한번 찾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바로 아침에 소아과를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토를 하고 바로 멀쩡하게 잠을 잘 잤다면 소아과를 가보시는 것이 좋아 보여요. 아이가 울면서 잠을 못 이루고 상태가 좋지 않다면 바로 응급실로 가야합니다. 애기들은 낙상의 위험이 항상 존재하고 어떤 위험한 상황이 생길 지 모르니 항상 지켜봐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아무 탈 없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