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화가난 이유는? 여자만 30~40대
국밥이 먹고싶다하여 만났습니다
제가 와서 조금 기다렸구요 맨날 늦는다고 욕하길래
일찍가서 장난으로 언제까지 기다리게할꺼야~~하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 뒤로 왔구요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말을 하지말라네요
그래서 장난치면서 말하면 꿀밤 이러면서 꿀밤을 놔줬습니다 장난스럽게 그러고 걸어가다가
국밥집앞에서 여자친구 모자를 벗겼더니 불같이 화내네요
그래서 다시 씌워줬는데 모자탭이 보여 다시만지니
정신병 걸릴거 같다면서 불같이 화내고 소리지르면서
갔습니다 그리고 2주를 문자전화 다씹네요
이거 미친련맞죠? 대체 2주간 잠수탈정도로 화날게
뭔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떠오르질 않네요
여자의입장에서 말해주세요 대화를 시도해도 전혀 안합니다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그동안 쌓여 왔던게 폭발한 거 같아요.
평소 늦어서 서운하고 화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조금 빨리 왔다고 신경을 건드는 행동을 하니 폭발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자를 벗긴것도 잘못인게 모자를 써서 패션의 완성을 했는데 흩으러 뜨리니 화가 날 수 밖에요.
근데 이정도 일로 2주간 연락이 없었다면 이미 예전부터 알게 모르게 이별할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의 일들은 그냥 헤어짐을 위한 사소한 사건이구요.
안녕하세요. 도덕적인발발이24입니다.
헤어질 빌미..이젠 사랑하지 않겠죠..좋을땐 뭔짓을해도 이쁩니다..2주연락 안한단건 걍 헤어지잔거죠..쿨하게 헤어지세요..세상에 절반은 여잔데..ㅎ
안녕하세요. 경건한콘도르14입니다.
여자친구분이 질문자님이 늦을때
왜 언제오냐 등 보챘나요?
만약 여자친구분은 질문자님이 늦어도
보채는 등 계속 연락하지않으셨다면
1차빡침은
나는 늦어도 보채지를 않는데
이번에 질문자님이 빨리왔다고 보채는데
화가나셨을것같구요.
왠만하면 장난치고 그러고싶어도
여자든 남자든간에 상대가 하지말라고 경고를
주면 하지마세요.
하지말라고 경고를 줬는데 또 하면
상당히 자기말을 무시한기분이 들어 개빡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