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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3.08.24

오래전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갑자기 만나자고 하는데 어떻게 거절하죠?

어려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을해 만나자고 합니다.

어려서는 친했어도 최근에는 본적도 만난적도 없는 친구가 만나자고 하니 엄청 불편하고 신경이 쓰이는데요

어떻게 거절을 해야 친구가 기분을 상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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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어렸을때 친했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와 여러생각이 드시는가 보네요. 그냥 친구 생각이 나서 연락온걸수도 있고, 부탁할게 있어서 연락한 걸수도 있는데, 만나봐야 의도를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선한 의도로 만나자고 하는걸수도 있어서 저라면 그냥 한번 만나볼거 같고요, 부담되시면 다른 어렸을때 친구들과 같이 만나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오랫동안 못봤던 친구라면 거절보다는 일단 다른 친구들과 같이 만나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둘만 만나면 불편하고 서먹할 수도 있으니 다른 친구들과 같이 만나면 분위기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별다른 거절 변명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시간이 갑자기 안된다 이렇게 밖에는 할말이 없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오랜만에 만나니 실제로 만나면

    옛생각도 나고 좋을수도 있으니,

    한번 만나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다음에는 시간이 안되는걸로

    핑계대시고 안만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완성도왕입니다.

    보통 오랫동안 연락을 안하시다가 연락을 한다는건 딱 2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정말 옛 추억을 되살리고 싶어서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있고 한가지를 더하면 보통 영업을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도 속는셈치고 한번 나가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전자이면 친구와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될것이고 후자이면 인연을 끊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거절은 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인간관계가 중요함을 알아서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옛추억도 생각나고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아보이는데 정 불편하시면 바빠서 다음에 연락할테니 그때보자고 둘러대시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오래전 친구로 만나는 것이 불편하시다면 굳이 거짓말을 해야 할까 싶기는 하지만.... 하얀거짓말이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선약이 있어서 만나기 어렵다 ..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보자..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만나는 것이 불편하다면 시간이 나지 않는 다고 바쁘다고 말하면 대부분은 알아 들을 겁니다.

    오랫동안 연락이 없던 친구가 갑자기 만나자고 하는 경우는 영업 목적인 경우가 많다보니 꺼려지긴 하죠.


  • 안녕하세요. 어피치는복숭아입니다. 일이 바빠서 시간 내기가 어렵다고 얘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일은 힘들다던가, 주말 저녁은 어렵다던가 하는 구체적인 시간대나 요일은 말하지 않는게 좋고요. 구체적인 시간대나 요일을 얘기하면 "그럼 주말 오후는 어때?" 등의 답변이 돌아올 수도 있기에.. 요즘 일이 바쁘고 일정이 많아서 평일 주말 둘다 시간 내기가 힘들다고 말씀하시면 상대방도 적당히 이해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참신한베짱이279입니다.

    어턴 이유로 갑자기 만나자고 하는지 모르지만 세번정도 적당한 핑계를 데면 그쪽도 눈치채고 더이상 만나자는 등에 연락을 안할듯요

    그럼에도 자꾸 연락을 하면 다른 목적이 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