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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테해오라기05
푸른눈테해오라기0523.10.04

오래전에 연락이 끊긴 친구한테 계속 연락이 옵니다.

10년정도 연락이 안된 친구가 연락이 왔는데 느낌이 쎄한것 같아 지금 피하고 있는데

무조건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하네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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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보통 안부를 묻는것이라면 전화만 할텐데 집요하게 만남을 요청하는것은 영업이나 금전부탁 혹은 종교로 끌어들이려는 목적이 대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계속 피하시든지 차단을 하세요.

    무조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는 것은 영업을 하겠다는 것이죠.

    거절하는 것에 익숙하다면 만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영업을 당하거나 불편한 마음을 안고 돌아오셔야 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저의 의견은 회사를 이직해서 멀리 이동을 한 상태라서

    직접 만나는건 어렵다고 애기해 보시거나 그래도 만나자고 하면 솔직하게 10년이나 연락이 안되다가 만나자고 하는 의견이 무엇이냐고 솔직하게 물어 보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시간이 안되서 바쁘다고하세요.

    10년정도 연락이 안됬다가 연락이오면 다단계거나 사이비종교전도거나 아니면 돈이요.

    아니면 진짜 님이 생각나서요.


  • 안녕하세요. 검은까치259입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 좋은 친구라면 그 전에 연락이 왔었을 겁니다.


  • 엥!! 몬가 쎄한 느낌을 무시하지 마세여..! 진짜 중요한 일이라면 전화를 통해서라도 얘길 했겠죠!

    저희 아버지도 친구가 만나자 만나자 해서 만났더니 다단계 회사에 데려갔다고 하더라구요 ㅡㅡㅎ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피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전화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고 반응보시고 결정하셔도 되구여..


  •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10년이나 연락이 안되다 연락와서 굳이 만나서 얘기하자고하는게 의심이 됩니다.

    보험 가입해달라거나 돈 빌려달라거나 일거 같습니다.

    많이 바쁘니 할 얘기 있으면 전화로 하자고 하시고요,

    계속 전화오면 받지 마시고, 필요하면 수신차단도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