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갑자기 지주막하출혈관련 질병으로 쓰러지셔서 가족력이 염려되어 자식이 건강검진에서 보이는것이 발견되었을 경우 예방조치는 언제해야 하는지요?

성별

여성

나이대

60대

기저질환

고혈압

복용중인 약

고혈압 낮추는 약

2008.5월경 시어머니께서 갑자기 지주막하출혈관련 질병으로 뇌출혈이 되어 4년5개월동안 고생하시다가 201210월경 돌아가셨습니다

가족력이 염려되어 자식1은 건강검진에서 보이는것이 발견되어 202601월에 지주막하출혈예방조치를 하였고

자식2는 202603월 건강검진에서 보이는것이 발견되어 관찰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얼마동안 건강관리를 해야하며 예방조치를 언제해야 하는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마 뇌동맥류가 있으셨을 겁니다. 뇌동맥류는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미리 코일 시술을 하거나 수술로 제거를 할 수 있는 것이지요. 평소에는 혈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혈압이 높아지면 동맥류에서 출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미 동맥류 시술을 받은 경우라면 혈압 관리를 위해서 짜지 않게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혈압약 잘 먹고, 살찌지 않는 것을 평생의 목표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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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가족력으로 인해 시어머니께서 겪으셨던 지주막하출혈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지주막하출혈의 주요 원인인 뇌동맥류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일반인보다 발생 확률이 높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검진에서 뇌동맥류가 발견된 자녀분들의 경우, 예방 조치 시점과 관리 기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 예방 조치 시점: 뇌동맥류가 발견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즉시 수술이나 시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의료진은 동맥류의 크기, 모양, 위치, 환자의 나이, 고혈압 등 기저질환 유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파열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될 때 예방 조치를 권고합니다.

      • 이미 조치를 마친 자식1과 달리, 현재 관찰 중인 자식2의 경우 의료진이 설정한 추적 관찰 주기(예: 6개월 또는 1년)에 맞춰 정기적인 영상 검사(뇌혈관 MRI/MRA 등)를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만약 관찰 기간 중 동맥류의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이 변하는 등 파열 위험이 높아지는 징후가 발견되면, 그때가 곧 예방 조치를 시행해야 하는 시점이 됩니다.

    • 건강 관리 기간: 뇌동맥류는 한 번 발견되면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으로 보아야 합니다.

      • 조치를 완료했더라도 잔여 혈관이나 새로운 동맥류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주기적인 검진을 평생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 고혈압은 뇌동맥류 파열을 유발하는 가장 큰 위험 인자이므로, 혈압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혈압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는 생활 습관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질문자님께서도 가족력이 있으시니 정기적인 뇌혈관 정밀 검진을 통해 상태를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현재 관찰 중인 자식2의 경우, 평소 혈압 관리와 함께 병원에서 안내받은 정기 검진 일정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한 예방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