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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저희 가족이 밥먹을때마다 소변 및 대변을 보는데 괜찮은건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
성별
암컷
나이 (개월)
8년
몸무게 (kg)
16
중성화 수술
1회

저희 가족이 저녁에 저녁을 먹을때마다 소변 또는 대변을 봅니다 그렇다고 평소에 다른 시간에 못싸거나 하지 않고요 건강도 좋습니다 밥도 엄청 많이 주거나 하지 않습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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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식사를 할 때마다 그러는 것은 무언가 불만을 표현하는 신호가 될 수도 있고,

      또는 어쩌다 보니 소화시간이 그렇게 맞추어져서 우연히 맞아 떨어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식사 시간을 조정해보시거나, 평소에 강아지와 산책 놀이를 잘 하여 스트레스를 원할히 해소시켜주는지도 확인해보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저녁 식사를 온 가족이 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강아지가 대변과 소변을 본다면 좋은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대변을 보는 시간은 거의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을 먹고 해결을 하던지 아니면 저녁을 먹고 애들 하든지 보통 먹이를 먹고 대변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저녁 식사 시간 조절 좀 하시면 좋겠네요 저녁 먹이 시간를 조절해 보면 저녁에 변을 보는 시간도 조절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 나가자고 시위하는것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그친구가 참다참다 도저히 못참고 음식냄새로 흥분하니 장운동이 활성화 되고 괄약근에 힘이 풀려서 싸는것입니다.

      매일 최소 기준을 1개월 이상 충족시킨 후 반응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혹은 밥 냄새를 맡고 배변 자극이 일어나 배변을 눌 수도 있습니다. 일부 강아지에선 음식 냄새가 나면 배변 중추가 자극되어 배변을 누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