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에 원형의 붉은 반점이 생깁니다.
많이 가렵고. 점점 퍼집니다. 긁어서 껍질이 벗겨지고 ...
겨울에 긴팔 입으면 괜찬고 여름에는 좀 심하게 많이 생깁니다. 토시하면 괜찬고 이거 참 병원에 가보아야 하는지 궁금해 먼저 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동전모양 습진이나 곰팡이 감염으로 인한 백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백선은 직접 도말 검사를 통해 균사를 확인하는 방법이나 배지에 배양해서 곰팡이가 성장하는지 확인하는 검사로 진단하게 됩니다.
항진균제를 바르면서 청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증상이 좋아진 뒤에도 2~3주 정도는 항진균제를 더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을 위해 피부과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피부에 이유없이 붉고 가려움이 생겼다면 알레르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몸의 면역반응이 특정물질에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생기는 증상이기때문에 체질이 바뀌지 않는이상 원천적인 해결이 힘듭니다.
불편하실경우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으로 증상을 조절하게 되요.
병원에서는 MAST검사라는 알레르기 검사를 해주고 있으니 검사를 해보시고 만약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있다면 접촉하는것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별한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단순 두드러기 일수도 있지만 다른 피부 질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부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진이 없어서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원형의 붉은반점 일하면 화폐상습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두면 만성화될 수 있으니 가까운 피부과 가셔서 진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피부과질환은 직접 눈으로 보아야 진단이 가능하지만, 들어보니 일반 습진일 가능성이 가장 많아 보입니다. 습진은 가렵기 때문에 긁게되고 그러면 더더욱 만성적으로 되게 됩니다. 오래 되셨다면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피부 질환은 직접 피부 병변을 보며 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피부질환에 임의로 피부과 연고나 약을 사용하시는 경우, 절반 이상이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시는게 어렵더라도 한번 시간 내셔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큰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추정 가능한 질환 : 아토피
아토피 원인:
(1) 아토피 반응은 국소적으로 알레르기 유발원에 과민성 반응에 의해 나타남.
(2) 유전적 장애의 강한 상관관계를 보임.
(3) 환경적 요소는 진행성 아토피에서 중요한 요소가 됨.
(4)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과 피부 보호막의 이상.
아토피의 증상:
(1) 습진 (알레르기 피부염)
(2) 알레르기 비염.
(3) 알레르기 결막염
(4) 알레르기 천식
(5) 심한 가려움증 및 외부의 자극이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매우 민감한 반응.
아토피의 치료방법:
(1) 원인과 유발인자 제거.
(2) 적절한 목욕 및 보습제 사용을 통해 피부를 튼튼하고 청결하게 유지.
(3) 2차 피부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국소 스테로이드제,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 항히스타민제, 면역조절제, 항바이러스제 등을 적절하게 사용.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토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아토피는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서적 스트레스, 온도나 습도의 변화, 황색포도구균, 피부관리제품, 자극성의류 접촉등이 피부염을 유발할수 있다.
심한 가려움증이 있고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피부습진 질환이며,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이다.
증상
가려움증이 낮동안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다가 대개 초저녁부터 심해집니다.
긁을수록 습진성 피부 병변이 생기고, 이러한 병변이 진행되면서 점점 더 심한 가려움이 유발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아토피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반비누 사용금지, 피부의 수분유지, 하루에 1회 목욕하기,
목욕후에는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두드려 피부를 말리셔야합니다.
또한, 우유 계란 밀 견과 해산물 식품첨가물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토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토피의 원인
유전되고 재발과 완화를 반복하는 만성피부질환이고, 반응은 국소적으로 알레르기 유발원에 과민성 반응에 의해 나타나게 됩니다.
유전적요소와 환경적요소 두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저녁쯤에 심한 가려움증과 외부의 자극이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아주 민감한 반응입니다.
긁어서 피부의 습진성변화가 발생하는 특징도 있고, 습진, 가려움증이 악순환을 반복 합니다.
* 아토피의 약물치료
1) 국소 스테로이드
-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기본
- 부작용이 있으므로 사용전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함
- 부위에 따라 다르게 발라야함 (얼굴 - 약한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사용 / 손발 - 강한 스테로이드 사용)
2) 국소 면역조절제
- 도포제사용 ( 타크로리무스(tacrolimus), 피메크로리무스(pimecrolimus) 성분)
- 처음 사용시 피부가 화끈거림 느낄 수 있음 (적응해야함)
3) 전신 스테로이드
- 심한 아토피 피부염에서 전신 스테로이드제를 복용
- 병이 많이 악화되어 다른 약에 전혀 반응이 없는 경우나 빠른 효과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사용 ( 빠른 호전을 보이는 장점이 있으나, 끊으면 급격히 다시 악화되며, 전신 부작용이 있어서 가급적 사용하지 않음)
4) 전신 면역억제제
-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 사용 (전신 면역억제제)
- 고혈압, 신기능장애 부작용 있음
5) 항히스타민제
-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사용
6) 기타
- 광선 치료
- 인터페론 감마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토피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아토피의 원인들
농촌의 도시화, 산업화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 증가, 실내외 공해에 의한 알레르기 물질의 증가등이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실내에서 애완동물 사육이 많아지면서 원인 물질에 노출되는 것도 한 원인이 됩니다.
아토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심한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피부병변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유아는 주로 얼굴에 진물, 딱지가 지는 급성습진, 2 – 10 세는 팔 다라 목의 접히는 부분에 건조한 습진형태,
성인은 손 습진이 많고, 얼굴에 홍반, 홍조, 습진이 나타납니다
치료
증상의 발현과 악화를 예방하기위해 원인과 유발인자를 제거하고, 적절한 목욕과 보습제 사용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하셔야합니다.
약물 치료는 국소스테로이드, 국소면역조절제, 전신스테로이드 전신면역억제제, 항히스타민제, 인터페론감마, 광선치료, 감마 리놀산, 치모펜틴등이 있습니다.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피부염이 심한환자는 자외선치료, 면역억제제, 면역글로불린을 정맥주사를 하는등의
전문치료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아토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아토피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환자의 환견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과 피부보호막의 이상등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환자의 70% 정도는 가족력이 있다.
일단 아토피가 오면
영아는 얼굴 발진이 목, 두피, 손, 발, 팔, 다리로 번지고, 넓은 신체부위에 주로 발생합니다.
소아와 성인은 하나의 반점, 소수의 반점으로 목 앞쪽부위, 팔꿈치의 안쪽 접히는 부위, 무릎뒤쪽에 주로 발생합니다.
아토피 치료법
알레르겐, 자극물질, 스트레스등을 되도록 피하셔야하며,
건조한 피부의 보습,
부신피질호르몬제, 면역조절제, 국소면역 조절제 와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피부과 가셔서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을 해보셔야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건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형적인 건선병변은 피부소견만으로도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피부질환과 구분이 힘든 초기 또는 만성질환이므로 확진을 위해서 피부 병리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얼굴과 두피에만 병변이 있을 경우 경우 지루 피부염과 몸통에 있는 병변은 체부 백선, 만성 단순 태선, 편평 태선, 아급성피부 홍반성 루푸스 등과의 감별이 필요합니다.건선성 홍피증은 모공성 홍색 비강진이나 세자리(Sezary) 증후군과도 구별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경우 감별진단을 위해서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병변의 형태에 따라 판상, 간찰부, 물방울양, 농포성, 홍피증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판상 건선 : 건선의 가장 흔한 형태이며 일반적으로 건선이라 함은 판상건선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개요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개개의 병변은 주위와 경계가 명확한 판상으로 붉은색을 띠며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습니다. 흔히 발생하는 부위로는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등이며 대칭적으로 발생합니다. 만성적인 판상형인 경우를 심상성 건선 (psoriasis vulgaris)이라고 합니다.
2) 간찰부 건선 : 드물게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처럼 피부가 겹치는 부위에 건선이 발생하는 경우를 간찰부 건선 혹은 굴측 건선, 역 건선이라고 합니다.
3) 물방울양 건선 : 감기, 편도선염등과 같은 상기도 감염 후 0.5-1.5 cm 크기의 작은 물방울 같은 피부 발진이 전신에 급속히 퍼집니다. 환자의 혈액검사에서 연쇄상구균 독소에 대한 항체(ASO)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농포성 건선 : 드물게 보는 건선의 급성 형태로 손, 발바닥에 농포가 나타나는 국소성 농포성 건선, 전신에 나타나는 전신성 농포성 건선이 있습니다. 급성 전신성형의 경우 오한, 고열, 권태감, 관절통 등의 전신증상이 심하여 입원을 요할 정도로 위중합니다.
5) 건선 홍피증 : 전신 피부에 걸쳐서 홍반과 인설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건선의 한 형태입니다. 인설이 심한 경우를 박탈성 건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가려움증이 심한경우도 있고 얼굴에도 나타납니다.
손, 발톱 병변은 건선 환자의 25-50%에서 관찰됩니다. 손발톱 함몰, 손발톱 박리, 손발톱 밑 과다각화증과 황갈색반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건선관절염은 건선 환자의 5-20%정도에서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아침에 기상했을 때 손가락이나 발가락 관절 또는 척추가 붓거나 아픈 조조강직이 있습니다. 조조강직의 경우 활동을 시작하고 난 이후에는 완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외 발바닥의 족저근막염이나 발뒤꿈치가 아픈 아킬레스건염을 자주 동반합니다.
건선의 악화 또는 유발 요인으로는 피부외상, 감염, 스트레스, 약물, 차고 건조한 기후, 건조한 피부 등이 있습니다.
1) 피부외상 : 건선환자의 정상으로 보이는 부위가 손상을 받으면 건선이 발생하는 현상을 쾨브너(Koebner) 현상이라고 합니다. 건선이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인 두피 팔꿈치 무릎 등에 잘 생기는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건선환자분들은 과도하게 때를 밀거나 각질을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행위를 피해야 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도 두피에 자극이 안가도록 부드럽게 감아야 합니다.
2) 감염 : 편도선염과 같은 상기도 감염후에 전신에 물방울양건선이 발생하거나 기존 건선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3) 스트레스 :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건선을 악화시킵니다. 그 기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환자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는 게 도움이 되며 숙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게 좋습니다.
4) 약물 : 건선을 악화시키는 약물로는 심장병이나 고혈압 치료제로 쓰이는 베타-블로커(β-blocker), 앤지오텐신전환효소(angiotensin-converting enzyme) 억제제, 조울증치료제인 리튬(lithium), 항염증치료제인 인도메타신(indomethacin) 비스테로이드소염제(NSAIDs) 등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에는 건선이 좋아지지만 치료 중단 후 더 악화됩니다. 지금은 쓰이지 않지만 과거에는 치료제가 없었기 때문에 복용하기도 했었습니다.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전신적인 투여는 가능하면 피해야 합니다.
술과 담배가 건선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보고는 많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음식물이 건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체계적인 역학적 연구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