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바깥온도가 낮고 실내가 따닷한 편이면 잠이 잘오나여?

요즘에여, 이제 좀 쌀쌀해진것이 마니 느꼐지는데여. 이렇게 바깥이 좀 춥고 상대적으로 좀 따틋한 실내로오며는 다들 갑자기 졸음이 오고 그런걸까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추운 바깥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면 갑자기 노곤해지면서 졸음이 쏟아지는 건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입니다.

    추운 곳에서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고 긴장하지만, 따뜻한 실내로 오면 혈관이 이완되면서 혈액이 원활하게 돌게 됩니다.

    이때 뇌는 안정을 찾고 긴장이 풀리면서 휴식을 취하라는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이로 인해 깊은 졸음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추위 속에서 긴장하며 쓰던 에너지가 아늑한 공간을 만날 때 한 번에 풀리면서 피로감이 몰려오는 이유도 있죠.

    그래도 실내가 너무 뜨거우면 오히려 잠을 방해할 수 있으니, 실내 온도는 20~22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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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추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면 피부 혈관이 확장되고 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편안함과 졸음을 느끼기 쉽습니다. 또 저녁에는 생체리듬에 따라 체온이 서서히 내려가며 수면을 준비하므로 따뜻한 환경이 졸음을 더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내가 지나치게 덥거나 환기가 부족해도 나른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