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안에서 핸드폰 안 터지는 이유

엘리베이터 타면 데이터도 통화도 버벅이잖아요.

아주 옛날엔 당연히 먹통이었지만 요즘까지도 해결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엘리베이터 안에 특별히 전파가 못들어오는 이유가 있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엘리베이터 내에서 핸드폰이 잘 안 터지는 가장 큰 이유는 금속으로 둘러싸인 공간이 전파를 많이 막기 때문입니다.

    엘리베이터 내부 보면 대부분 금속 소재로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밖의 기지국 전파가 안으로도 잘 못들어오고 반대로 안의 전파가 밖으로도 잘 못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자체가 움직이는 위치가 건물 깊은 내부나 지하 구간들이기 때문에 신호 자체가 약한 위치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버벅거리는 것입니다.

    요즘은 중계기를 설치한 건물들도 많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나아진 곳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모든 건물들이 그렇지는 않기 때문에, 아직도 끊기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장은 아니고, 엘리베이터의 소재, 구조적인 문제, 그리고 건물 환경에 따른 결과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엘리베이터는 금속으로 둘러싸인 구조라 전파가 잘 못 들어오는 하나의 작은 차폐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외부 기지국 신호가 안쪽까지 약하게 들어오거나 거의 차단되게 됩니다. 요즘 건물들이 중계기를 설치해서 이를 개선하긴 했지만, 엘리베이터라는 구조 특성상 완벽하게 해결하기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광현 전문가입니다.

    엘리베이터는 금속으로 된 방처럼 전파를 거의 차단하는 구조라서, 외부 기지국 신호가 안 들어오고 핸드폰 신호도 잘 안 나갑니다.

    게다가 콘크리트 승강로 때문에 직선 경로가 끊기고, 모든 건물에 중계기를 설치·유지하기가 비싸서, 요즘에도 일부 건물에서는 여전히 데이터·통화가 버벅이거나 끊깁니다.

    금속 객실 + 승강로 = 전파 차단 구조

    중계기 설치 비용 때문에 완전 해결이 안 된 곳이 많음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엘리베이터는 금속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상자입니다. 그래서 전파가 튕겨 나가는 페러데이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신호가 잘 안 잡히는 거죠. 요즘은 중계기를 설치해도 좁고 밀폐된 공간 특성상 회절이 힘듭니다. 그래서 완벽하게 터지지는 않는 것이죠. 그래서 통신사가 최선을 다해 망을 깔아도 철제 벽 때문에 전파를 막는 물리적 한계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엘리베이터는 금속으로 둘러싸인 구조라서 일종의 페러데이 케이지처럼 작용해 외부 전파가 거의 차단됩니다 게다가 건물 내부 깊은 위치와 이동 중이라는 환경 때문에 기지국과의 신호 열결이 불안정해져 통화나 데이터가 끊기거나 버벅이게 됩니다 요즘은 일부 건물에 중계기나 안테나를 설치해 개선되기도 하지만 비용과 관리 문제 때문에 모든 엘리베이터에 적용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전자파기 금속 특히 철에 전자파기 투과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특히 엘레베이터는 사면과 위아래가 다 금속으로 막혀 있어서 전파 들어오지 못해서 끊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보통 전자기 차폐하는 것과 동일 원리 입니다. 금속으로 감싸서 외부나 내부 전자파를 간섭을 막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