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 연합함대 사령장관 야마모토 이소로쿠는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 해군의 상징적 인물인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전쟁을 반대했던 그의 내면과 전략가로서의 고뇌를 중심에 둔 드라마입니다. 야쿠쇼 코지가 주연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아베 히로시, 시이나 킷페이, 카가와 테루유키 등 일본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연기력 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연출은 8일째 매미로 잘 알려진 나루시마 이즈루 감독이 맡았고, 전쟁 영화이지만 전투 장면보다는 인물의 심리와 역사적 맥락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었는데 이 점이 높게평가받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