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지수가 한도끝도 없이 올라가네요. 이상한점
안녕하세요.
보통 달러지수가 올라간다는 말은 달러가 강세라는 말과 동일한것 같은데요.
우리나라가 지금 달러지수가 107을 넘었는데
이정도면 위기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와 달러지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107이면 우리나라도 환율이 이상한 것은 맞습니다.
특히 다른 나라 대비해서 빠르게 원화의 가치가 빠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지수가 107을 넘었다는 것은 달러 강세가 뚜렷해졌다는 의미로, 우리나라와 같은 신흥국에서는 원화 약세로 이어져 수입 물가 상승과 무역수지 악화가 우려됩니다.
특히, 외환 부채를 가진 기업이나 개인에게는 부담이 커지고, 외국인 투자 자금 유출 가능성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국내 경제 전반에 부담을 주어 위기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적절한 환율 안정화 대책이 필요합니다.
달러지수가 올라가고있는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고 경제정책이 강달러를 유발할거라는 기대때문입니다 또한 미국 경제가 강한것도 이유고요
다만 아직까지는 금융당국에서도 허용하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지수 상승에 대한 우려, 많은 분들이 요즘 비슷한 질문을 하시더라고요.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 우리나라 같은 신흥국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죠.
달러지수가 107을 넘었다는 것은 달러가 주요 통화(유로, 엔화 등) 대비 강세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안전자산으로의 선호가 강해졌거나, 미국 경제가 상대적으로 견조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원화 약세로 수입 물가 상승, 외채 부담 증가 등이 발생해 경제적 압박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단기적 대응으로는 외환보유고 관리와 같은 정책이 중요하며, 개인은 환율 급등 시 불필요한 외환거래를 피하며 신중히 접근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은 상황을 관망하며 경제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네.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한국 경제는 위기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일단, 외채 상환의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해외에서 자금을 빌린 기업들은 높아진 환율로 인해 더 많은 돈을 부담해야 합니다. 기업의 위기는 곧 대한민국 경제의 위기를 뜻하기도 합니다.
또한, 수입 물가가 상승하여 수입품 가격이 상승하고 이것이 국내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달러 강세로 외국인 자본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도 국내 주식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죠.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지수가 107을 넘은 것은 달러 강세를 나타내며, 이는 경제 불균형을 의미할 순 있지만, 반드시 위기 신호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달러 강세이긴 하나 이는
우리나라 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힘든 시기이긴하나
심각한 위기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지수가 상승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달러가 다른 주요 통화에 비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달러지수가 107을 넘는 것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이는 미국 경제의 강세나 금리 인상, 글로벌 불확실성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달러 강세는 수입 물가 상승, 외환 시장의 불안정성, 그리고 외채 부담 증가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원화가 약세를 보일 경우 수입 물가가 상승하고,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달러지수가 107을 넘는 상황은 위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경제적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정부와 중앙은행의 대응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