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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두루미129
단정한두루미129

만7개월 아기가 요새 밤에울면서 자주깨는데 왜그럴까요?

요새 힘들고해서 조금덜안아준건 아닌지 자책합니다.당나귀소리를 내며 낮에도 보행기앉아 놀아요. 힘들다는핑계로 보행기에놓고 점퍼루에놓아 그런건 아닌지,,제가하는 행동을 많이모방해요.그런거보고 기특하다고만생각했지 밤에 요몇일 그러는게 엄마 애착때문일까요?아님야제증?일까요? 어느정도 낯가림도 심하지않고 안고다니면 좋아해요.밖에나가면 벌써안아달라고 유모차에서 몸부림치고 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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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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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 퇴행기일 수 있습니다. 보통 그시기에 잠퇴행기의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아기의 인지능력이 상승하고 주위에 신경을 쓰기 시작합니다. 또 구르기 시작하는 시기인지라 잠퇴행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잠퇴행기의 모습은 보통 2주정도 뒤에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조금 기다려 주세요 ^^


  •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엄마도 사람이니 육아가 힘들 수 있어요. 어떻게 하루종일 아기랑 놀아주기만 합니까.. 괜찮아요.

    7개월이면 혹시 이앓이는 아닐까요? 이앓이는 보통 밤에 아기들이 악을 쓰며 울면서 깨거든요.

    그리고 아기가 유모차 타기 싫어하는건 지루해서 일 수도 있고, 평소에 안겨서 다니는게 습관이 되서 그럴 수도 있어요.

    유모차에 아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태우거나 떡뻥이라도 손에 쥐어서 태워줘 보세요.

    유모차 타는게 습관이 되면 잘 탈거에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착보다는 야경증이 아닌가 생각드이드네요

    아이를 잘 케어하시고

    오히려 애착을 잘 형성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급작스런 성장으로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는 원더윅스 기간일 수도 있고,

    아이가 불안감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야경증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경우 모두 특별한 치료 없이 성장 과정에서 증상이 없어지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보채는데는 이유가 있을수있습니다.

    엄마가 조금 무관심핟거나 덜안아준다고 해서 이러한것이 발생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야경증을 보인다거나 이앓이 잠자리가 불편하거 하면 보일수있을것입니다.

    너무 스스로 자책하지 않아도 좋을듯하며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현상은 점차적으로 줄어들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혹시 아이가 이가 나오기 시작하는 건 아닌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이앓이를 할 때 밤에 아이들이 자주 울기도 합니다.

    또는 아이들은 커가면서 활동량도 늘고 활동 범위도 넓어지면서 나름 스트레스가 생기기 때문에 자다가도

    소리를 지르거나, 울거나, 몸부림을 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럴 땐 부모님은 당황하지 마시고, 아이를 안아주거나,

    다독거려 주면 바로 잠이 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야경증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보입니다

    뚜렷한 해결방안이 없기때문에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잘 케어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자면서 불안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통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아이의 다리 등을 마사지도 해주시고 아이가 울 경우에는

    등을 쓰다듬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소리를 지르며 잠을 자주 깨는 현상은 야경증의 흔한 증상입니다. 주로 아동이 깊은 잠에 들어있는 상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아동은 잠을 자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몸을 일으켜서 심하게 몸부림을 치고 소리를 지르며 울다 보니 부모님들이 놀라서 걱정을 하십니다. 아동을 흔들어 깨워보기도 하고 달래보기도 하고 안아줘 보기도 하지만, 아이는 쉽사리 울음을 그치지 않고 계속 소리를 지르며 웁니다. 그리고 흔들어 깨워보면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고 주변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비유하자면, 어른들이 깊은 잠에 빠져 있을 때 누가 갑자기 흔들어 깨우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엉뚱한 말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즉 아이는 깊은 잠을 자고 있는 상태일 뿐이며, 단지 잠꼬대를 심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사춘기 이후로는 없어집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안정제를 사용해 볼 수도 있지만, 어린 아이에게 안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맘이 편하지만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