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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무희새115
흰무희새11522.12.03

가까운 곳과 월급이 많은 곳 둘 중 어디에 취업해야할까요?

제목 그대로 집에서 약 15분거리와 1시간 거리에 직장 두 군데에서 저를 원하는데 연봉은 3~400차이 나네요 이럴땐 어디를 가야 할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4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1시간 거리라면 그렇게 먼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연봉을 더 많이 주고 조금 더 먼 곳에 갈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뿔영양80입니다.

    투잡(알바) 이런거 없이, 오로지 직장생활만 본다면으로 가정할께요~

    젊은 나이라면 거리는 좀 멀어도 연봉 높은곳을 추천드립니다. 자기시간도 좋겄지만...

    커리어를 쌓고 회사를 이직할때 이전 회사 연봉은 옮길 회사에 연봉을 높일수 있는 잣대가 됩니다.(당근 연봉 뻥칠수도 있지만...

    동종업계 회사라면 직급에 따라 대락적 파악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좀더 나은 연봉이냐!, 생활의 여유냐!

    의 선택이라면 여유를

    택하는게 옳은게 아닐까요?

    현대인은 정신적인 휴식이

    꼭 필요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의로운기린184입니다. 첫번째로 직장이 돈을좀더 주는 회사라고 해도 나의 몸에 맞는 회사인지 아닌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위치 거리상 15분에서 1시간 거리라면 출퇴근 시간도 시간이지만 기름값 걱정도 하셔야 될꺼 같아요 ...


  • 안녕하세요. 노련한누에231입니다.

    월 30정도 차이면 가까운 곳으로 출퇴근 하고 그 시간을 활용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왕복 2시간이면 주 5일 나간다고 쳐도 10시간 세이브!


  • 저라면 연봉을 더주는 먼곳을 선택하겠습니다 열심히 다녀보다가 체력적으로 지치면 또다른곳을 알아볼거 같아요 젊을땐 연봉높은곳이 좋을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기민한돌고래220입니다.

    저라면 가까운곳을 갈겁니다 지금 제가 그런입장입니다 5분거리 직장에서 1시간이조금넘는 직장으러 옮겼는데 기름값이 일년이면 500이 넘기들어가요 완전후회 하고있어요 가까운데로 가십시요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월급이 조금 적더라도 가까운곳 추천드립니다. 연봉이 많다는건 그만큼 힘들수도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출퇴근하면 총 2시간이 걸리는것도 시간이 아깝잖아요. 또 연봉 3ㅡ400 많다고 하는데, 월급으로 계산하면 대략 20ㅡ30인데 먼거리까지 교통비라고 생각하시면 가까운곳이랑 크게 별반차이없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시크한참고래235입니다.

    가까운곳과 월급이 많은곳,어디를 가야할까요?의 답변입니다!급여가 삼사백 차이난다고 하셨는데 그정도면 한시간을 가더라도 급여많은곳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넉넉한들소102입니다.

    100~200도 아니고 300~400이면 정말 고민 많으시겠어요..

    무슨 직종이고 어떤회사인지 모르겠으나 나이가 어리시면 가까운곳 추천드려요!@

    약 한시간 차이 무시못해요..그동안 하기 나름이시겠지만 하루 약 한시간 반정도 더 생기는건데 그동안 자격증 등 공부하는거 추천드려요!그럼 삼사백보다 더 값진 시간들일거에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어치65입니다.

    제생각에는연봉이조금작더라도

    가까운직장을다니시는게좋을거

    같은데요.저같으면생각할거없이가까운데로

    다닐거같아요.

    돈조금덜받고가까운곳이좋을듯요!

    사실직장생활하다보면촐퇴근하는것도

    스트레스가장난아니거든요.

    잘판단하셔서직장잘다시기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단단한비둘기7입니다. 얼마나시간이 걸리는지는 모르겠으나 한시간 이전이면 돈을 많이 주는곳이 좋을듯합니다 한시간 이상은 비추천입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제 생각에는 집과 가까운 거리에 회사를 다니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시간적 효율을 줄이고 거리의 부담감도 줄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회사의 거리가 멀면 몸도 지치고,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아요. 더 일찍 준비해야 한다라는 부담감을 안겨주지요.

    그리고 월급이 많으면 일이 더 고되고 힘들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이 편안해야 직장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