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유책배우자, 폭력성 입증 및 아이 접근 차단
남편의 또 외도를 저지른걸 저번주에 알게됬고 그걸로 6월 첫주는 냉전 상태였습니다.
저는 아이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평소와 똑같이 아이를 대하는데
남편이 아이 앞에서 저에게 비속어를 쓰고 갑자기 자기 말대로 하지 않는다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이가 그걸 보고서부터 요 며칠간 저에게 아빠가 엄마에게 나쁜짓을 했냐고 물어봅니다.
아니라고 괜찮다고 달랬는데
오늘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아이 요근래 행동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저번주쯤부터 이상하다고 선생님이 위험하거나 하면 안되는 행동을 제지하고 안된다고 해도 대답만할뿐 계속 한다구요.
오늘은 하원 전 변을 보고 손으로 집어 그 변을 변기, 벽에 다 묻혀놨답니다...
아이가 이상행동을 보인다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아이에게 아빠라는 존재를 뺏지말자..하고 바람을 펴도 참고 산건데..
아이가 부쩍 악을 쓰고 소리를 지르기에 다른 사람에게 소리지르는건 나쁜 행동이라고..
길가다 물어 본 비속어도 나쁜말이야 나쁜 사람이 쓰는거야 라고 가르쳤는데..
그걸 아빠가 하니.. 해도 되는거였구나 하고 생각하는걸까요..
이번 주말에만 해도 외출하려는데 아이가 옷을 안갈아입고 장난친다고 큰소리를 내니 아이가 남편을 때리려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아이 등을 바로 퍽 때리고 큰소리를 내며 혼냈습니다.
저까지 소리지르며 남편을 말리기에는 아이가 더 무서워할까 차분하게 제지하고 아이를 달랬습니다.
아이가 24개월되었을때부터 훈육이랍시고 손으로 손바닥, 엉덩이를 때리고 큰소리쳐서 겁주고..어느 순간부터는 도구를 이용해 맴매라며 때리고..아이에게 소리지르지 말라고 때리지말라고 수없이 얘길했는데..
항상 홈캠 사각지대에서 갑작스레 일이 벌어지고 제가 다급하게 남편을 말리면 오히려 더 흥분을 해 아이에게 큰소리를 내니 조용히 말리기 바빠
관련 증거랄게 딱히 없고 아이가 맞은곳을 봐도 육안봤을때 조금 빨개진것뿐 사진으로는 보이질 않습니다..
제 증언과 아이의 기억뿐이예요.
아빠가 자신을 어떻게 혼내는지 얘길하긴 하는데 미치겠습니다...
아이가 아빠를 좋아하긴 하지만 남편은 아이에게 해악일 뿐이예요..
이혼하고 남편으로부터 아이를 단절시키고 지키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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