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무엇인가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코스피와 코스닥,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이 다르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대형마트와 골목시장?
메이저의 1군과 2군들의 구단의 차이, 즉 대기업들의시장과 중소기업들의 시장의 차이지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여러 조건에 따라 구분이 되는데요.
상장기업의 규모로 코스피는 대기업, 중견기업, 코스닥은 중소기업, 벤처기업 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또한 코스피는 자기자본 300억 원 이상, 상장 주식수 100만 주 이상의 조건이며, 코스닥은 자기자본 30억원 이상, 상장주식 수 50만 주 이상 요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초에는 코스피 시장만 있었고 여기에 상장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투자를 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코스닥이라는 증시를 만들었고 여기서는 코스피 보다 상대적으로 규모나 매출이 적은 기업들도
상장을 허용했습니다
또한 적자 기업이라도 상장이 가능한 기술특례상장 제도가 생겼습니다.
이를 통해서 기존보다 더욱 다양한 기업들이 증시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차이를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우리나라의 대표 주식 시장인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가 지수이고 코스피 시장에는 삼성전자, SK, 롯데 등 국내의 글로벌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닥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주식들의 가격 지수로, IT, S/W, 바이오, 문화 등 유망한 중소 및 벤처 기업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둘 다 국내 주식시장인데요.
각각 상장되어 있는 기업과 시장의 특징이 조금 다릅니다.
우선 코스피는 주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상장되어 있는 시장으로 규모가 좀 더 큽니다.
이에 보다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상장하는 조건도 좀 더 까다롭기 때문에 규모가 작은 회사는 상장할 수 없고,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다가 조건을 만족하고 이전상장하기도 합니다.
코스닥은 주로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상장되어 있는 시장입니다.
이에 코스피에 비해 변동성이 좀 더 큰 편이라고 볼 수 있고, 상장 요건도 좀 더 간소화되어 있습니다.
목적도 벤처기업 육성이나 혁신산업에 대한 지원이 큰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