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너무 많이나는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2020. 06. 14. 14:14

여름철에다 덥고 습하니 땀이 너무 많이납니다.

평소에도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였는데 요즘들어 더 심해졌네요

땀을 덜 흘릴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총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정말 땀이 너무너무 많이 나서 항상 여름때마다 곤란하고 민망합니다 그 동안 고쳐볼라고 병원도 다녀보고 한의원가서 보약도 지어먹고 했는데 다 무의미 입니다..가장 좋은건 몸을 좀 가볍게 해보세요 사람 체질은 변하기 너무 어려운데 약간의 다이어트로 확실히 흘리는 땀의 양은 줄어듭니다 무조건 없애는법은 없지만 몸이 가벼워지면 확실히 흘리는 땀양은 줄어듭니다 이건 보장합니다

2020. 06. 1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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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한 낮에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을 시작으로

    몸을 시원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한편으로 식사를 할 때 너무 뜨거운 음식

    혹은 강한 향신료, 자극적인 음식 등을

    피하는 것도 땀 덜나게 하는 방법이에요

    특히 카페인의 경우 심박동량을 늘려

    몸에 열기를 높여줄 수 있기 때문에

    커피, 홍차, 녹차 등은 피해주는게 좋아요

    다음으로 비만이신 경우 적당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줄이며 평소 건조하게 생활을 해주세요

    2020. 06. 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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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에 땀이 나는건 당연한 일이죠

      그렇지만 시도때도 없이 너무 심하다면 다한증을 의심해보셔야 될 거 같구요

      땀이 너무 많이날때는 드리클로 같은 땀억제 제품을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2020. 06. 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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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을 많이 흘리는 이유엔 체질적인 이유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체질로는 기초대사가 활발하여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합니다

        운동을 했을때 흘리는 땀은 대게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나는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잘때 흘리는 땀이나 가만히 있을때 나는 땀은 몸이 안 좋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필자께서 어떠한 경우에 땀이 나시는지 확인해보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 06. 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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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 흘리는걸 막는 것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의약품으로 제품을 추천 드리면 '드리클로'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주성분이 염화알루미늄수화물 인데 미세한 알루미늄 금속이 신체의 땀구멍을 막아줍니다.

          땀이 많이 흐르는 부위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움직임을 줄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2020. 06. 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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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친구의 경우도 땀을 많이 흘리는 편 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특정 부위만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구요.

            일단 땀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난다는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중요 부위는 땀 억제제 같은 제품을 발라주고 있구요.

            땀 억제제 바른다고 해서 땀구멍이 막혀서 잘못되는것은 아니거든요. 해당 부위에 땀이 다른 부위에서 나오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것 같고 씻을때 좀더 신경써서 깨끗하게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옷 같은 경우도 통풍이 잘되는 것으로 입고 다닙니다.

            이 정도만 해주셔도 어느정도 많이 쾌적해집니다.

            2020. 06. 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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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 정보를 공유합니다.

              토마토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열이 날 때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는데 다한증이 심하다면

              토마토를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포도 역시 땀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데 포도는 수분이 

              많으며 체내 온도와 땀의 양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은 항상 일정 부분의 수분이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수분이 땀이 많이 배출되었다면 비례한 양으로 다시 채워 주셔야 합니다. 

              홍차의 타닌산이라는 성분은 모공을 줄여주고 땀의 분비 또한 줄여주는 아주 좋은 차로 여름이 되면 열을

              배출 시키기 위해 모공이 확장이 되는데 미관상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분들

              홍차를 마셔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2020. 06. 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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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고 습한 날씨에 계속해서 흐르는 "땀"…~

                냄새도 나고, 화장도 지워지고, 머리는 달라붙고 옷은 젖어들고

                정말 불편하죠. 아예 나지 않을 순 없지만 "땀" 많이 안나는법 있답니다.

                수박 껍질을 활용해보세요.

                수박 껍질의 흰 부분을 얇게 썰어서 글리세린, 에탄올과 1:1 비율로 넣고 2주간 숙성시킨뒤

                물과 1:1비율로 섞어주면 끝이지요~

                천연 억제제가 될 뿐만 아니라 항균작용과 항염작용으로 냄새 제거도 도와준답니다.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땀" 많이 안나는법 중 하나인데요, 특히 차가운 물은 "땀"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해주는 수렴제의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장 간편하면서도

                손쉽게 쓸 수 있는 방안이지요. 홍차와 녹차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마시는 게 아니에요. "땀" 많이 안나는법 중 하나로 홍차물을

                몸에 직접 적시는 건데요. 많은 부위에 촉촉하게 적혀주면 좋다고 하네요.

                녹차 역시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면, 세균증식을 억제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미용을 위해서 겨드랑이 제모하시는 여성분들 많으시죠. 이것도 "땀" 많이 안나는법 중

                하나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냄새 감소에 도움을 주며 최대 이틀 정도

                "효과"가 지속 된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다는 반신욕도 "효과"적입니다.

                "체온"의 "균형"을 맞춰주고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이지요.

                체내에 있는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 "땀"이 차오르는 것을 막아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v

                2020. 06. 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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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이 많이 나셔서 참 많이 힘드시겠네요.

                  원래 더운 여름에 체온이 지나치게 올라가지 않도록 하는 몸의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땀이 많이 나는 정도나 부위에 따라 개인적으로 불편함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땀이 날 때 시원한 물을 마시거나 에어컨을 튼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지만

                  치료가 필요한 다한증 경우를 국한하여 설명드리면

                  국소적 약물 도포,

                  전신에 효과가 있는 약물 복용,

                  침습적인 주사치료,

                  수술적 방법이 있습니다.

                  약물은 염화 알루미늄과 같은 제한제를 쓰는데, 겨땀을 방지하기 위해 뿌리는 데오드란트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입니다.

                  국소 부위 다한이 아닌 전신 다한증의 경우에는 항 콜린성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할 수 있는데 치료적 목적 외에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후 처방 받으셔야합니다.

                  그리고 보톡스등을 이용해 피하조직에 주입하면 아세틸콜린 전달을 방해해 발한을 억제할 수도 있는데 효과가 영구적이진 않고 용량마다 차이가 있지만 짧게는 수개월에서 1년정도 지속되므로 다음 여름에 다시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늘상 땀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중에서 교감신경 절제술을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주로 얼굴, 손, 겨드랑이, 발바닥과 같은 국소부위의 다한증 치료를 위해 시행합니다. 비교적 효과도 좋고 영구적인 지속을 노리는 치료이지만 치료후 다른 부위의 땀이 많아지는 보상성 다한증이라는 부작용을 보일 때도 있습니다.

                  불편하신 정도에 따라 해당 전문가를 만나 상담하셔서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20. 06. 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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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이 너무 많이 날 경우, 다한증 치료제인 드리클로를 사용해보세요 :)

                    겨드랑이나 손, 발 등에 여름철에 심하게 땀이 날 경우

                    드리클로를 사용시, 그 부분에서 땀이 안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땀이 전체적으로 많이 날 경우, 체질 개선을 하셔야할텐데

                    한의원에가서 체질 변화 약을 지어드시는것도 효과적일거 같습니다.

                    2020. 06. 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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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과다 섭취나 자극적인 음식을 통해서 땀이 많이 날수 있으니 조심하고 스트레스, 긴장, 불안 등 자율 신경계에 이상이 있을때 이마,목,손,등,발,사타구니,겨드랑이 등등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음식 최대한 조심하시고 물도 적정량을 섭취하는걸 추천하고 땀이 많이 날때는 바로 닦아주거나 샤워 목욕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땀이 나서 냄새가 난다고 화장품이나 향수등을 사용하게되면 냄새가 더 역하게 날 수 있기 사용 안 하는것이 좋습니다.

                      2020. 06. 1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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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 땀이나는것은 당연한것일텐데 건강상에 문제가없길바랍니다.

                        땀흘릴때도움되는 음식들입니다 아래내용참고하셨으면좋겠네요.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는 흔히 마시는 보리차 역시 많은

                        도움이 되며 매실차와 오미자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미자,

                        인삼, 맥문동을 함께 끓인 생맥산은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며 특히 땀을 많이 흘려 기운이 없고 맥이 약한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간혹 인삼이 몸에 맞지않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인삼대신

                        만삼을 넣어 생맥산을 만들염 문제가 없는데 한방차에 속하는 생맥산은

                        여름철 물대신 마시면 됩니다. 이밖에도 산수유차나 구기자차도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황기

                         황기는 약성이 온화하고 말이 달며 쉽게 피로하고 힘이 약하며 음성이

                        낮고 맥박이 연약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현저한 효능을 나타내고

                        있어서 예로부터 인삼 대용으로 많이 사용해왔습니다. 그리고 체력을

                        항진시켜주고 전신근육의 긴장도를 높여주기도 하는데 황기의 경우 닭과

                        함께 넣고 달여 먹으면 식은땀을 흘리지않고 체력이 증강되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황기는 저절로

                        땀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한방에서는 몸이 허약하거나 병을 앓고

                        난 후에 식은땀을 흘릴때 많이 처방합니다.

                         인삼

                         임삼은 대표적인 약재로 여름 더위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데 폐와 신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숨이 차고 땀을 많이 흘릴때 좋으며 배뇨량을 감소시켜

                        갈증을 푸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꼼꼼하고 내성적인 소음인은 더위를

                        잘 타지않지만 체력관리를 잘하지못하는 경우 탈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삼은 기운을 붇돋아주면서도 체질상의 약점을 보완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매실

                         매실은 더위를 막아줄뿐아니라 더위때문에 발생하는 위장관계 질환을

                        치료하는데도 효과적인데 매실은 성격이 느긋하고 음식을 가리지않고

                        잘 먹지만 여름이되면 땀이 많이 나는 태음인들에게 특히 적합한 약재라고

                        할 수 있으며 청량음료대신 매실차를 즐겨마시는 것이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khjayang.tistory.com/entry/땀-많이-흘리는-사람이-먹으면-좋은-음식은 [경희더순한의원의 건강한이야기 :-)]

                        2020. 06. 1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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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 덜나게 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우선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한 낮에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을 시작으로

                          몸을 시원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한편으로 식사를 할 때 너무 뜨거운 음식

                          혹은 강한 향신료, 자극적인 음식 등을

                          피하는 것도 땀 덜나게 하는 방법이에요

                          특히 카페인의 경우 심박동량을 늘려

                          몸에 열기를 높여줄 수 있기 때문에

                          커피, 홍차, 녹차 등은 피해주는게 좋아요

                          다음으로 비만이신 경우 적당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줄이며 평소 건조하게 생활을 해주세요

                          2020. 06. 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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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을 비정상 적으로 많이 흘리신다면 다한증이 의심이 되므로 병원에서 검사 한번 받아보시면 좋으 실 것 같고 그냥 땀이 좀 많으셔서 땀을 줄이고 싶으신거시면 땀이 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과체중이시면 체중감량을 해보시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도 땀 많이 흘릴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 마음을 편하게 가져보세요

                            2020. 06. 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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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한증의 치료에는 다양한 수술적, 비수술적 방법이 현재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술적인 방법은 잠재적으로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수술적인치료 방법을 시행하기 전에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이 먼저 고려되어야 하고, 실제로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병원 가시죠 ㄱㄱㅆㅇ

                              2020. 06. 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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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땀때문에 매년 땀이랑 싸우고 있습니다...

                                저희같은 체질은 데오드란트같은 제품이 필수죠 !!!

                                스프레이형식으로 된것들 많으니 ....

                                몸은 출근할때 스틱류로 바르시고 스프레이를 항상 들고다니시고 시간 나실때마다 뿌려주시면 좋아요!

                                향수랑 같이쓰면 역효과에요 냄새가 섞여서ㅜㅜ

                                힘내세요 여름나기

                                2020. 06. 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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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06.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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