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소금과 간장은 둘다 짠맛을 내는 조미료인데요, 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소금과 간장은 모두다 짠맛을 내는 조미료입니다. 어떤 성분 때문에 짠맛을 내게 하는지, 또한 둘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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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소금과 간장은 모두 짠맛을 내지만, 그 성분과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소금은 염화나트륨(NaCl) 중 나트륨 이온이 짠맛을 내는 주된 성분입니다.
간장은 발효된 콩에서 생성된 다양한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이 짠맛을 제공합니다. 이들은 나트륨 함량이 적어도 짠맛을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소금은 주로 나트륨으로 짠맛을 내고, 간장은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다양한 화합물로 짠맛을 냅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소금과 간장 모두 짠 맛을 내는 것은 소금일듯 합니다.
간장 역시 소금에 콩을 발효 시켜서 만들기 때문입니다.
다른건 소금은 합성 또는 바닷물에서 얻는 것이고 간장은 소금물로 콩을 발효 시켜서 얻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