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망막병증은 나이가 들어야만 생기는 건가요?
인터넷을 보다가 당뇨망막병증이라는 걸 보았습니다. 증상도 없이 갑자기 실명이 찾아올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전조증상같은게 있는건가요? 나이가 많이 들어야만 생기는 질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말 그대로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유지되면 망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에 진단된 분들은 필수적으로 안과진료를 받도록 설명드립니다. 전조증상이 없어서 정기적인 안과검사가 중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당뇨병성망막병증은 당뇨 이환기간에 비례합니다
당뇨를 오래 앎을수록 이환확률이 상승합니다
전조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는 것이 이 질환의 무서운 점입니다.
따라서 당뇨가 있거나 당수치가 높으면 증상의 유무에 상관이 없이 무조건
안과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당뇨 망막병증은 나이가 들어야만 생기는 합병증이 아니며, 혈당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젊은 나이에도 당뇨의 합병증으로 망막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조 증상 같은 것이 있지는 않으며 진행함에 따라서 시력이 저하되고 잘 안 보이게 됩니다. 자각을 할 정도로 증상이 생길 정도면 보통 많이 진행을 하기 때문에 평상시에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일단 기저질환으로 당뇨병이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혈당관리가 잘 안될수록 이른 나이에 질병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합병증입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거나 미미할 수 있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중요합니다. 시력 저하, 시야 흐림, 암점, 비문증 등이 전조 증상일 수 있으나, 갑작스러운 실명이 올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길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지지만, 젊은 연령에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경우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 망막병증은 당뇨가 있는 경우에 생기는 합병증이지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질병이 아니랍니다. 당뇨 조절을 잘하고 주기적인 진료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 진단을 통해서 치료할수 있는 질환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