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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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에서 무정전전원장치(UPS)는 배터리만 관리하면 되는 건가요?

UPS는 정전 시 배터리 전원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만 교체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UPS 본체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고 들었습니다. 배터리 외에 어떤 부분을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기기능사입니다.

    ups는 배터리뿐 아니라 충전회로와 인버터 냉각팬 등 여ㅑ러 부품으로 구성되어 잇습니다. 이를 부품에 이상이 생기면 배터리가 정상이어도 정전시 전원이 제대로 공급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배터리 성능시험과 함꼐 충전 상태 출력전압 경보 이력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ups가 항상 정상적으로 동작 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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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UPS는 배터리 뿐만 아니라 전력변환모듈과 제어회로와 기계적인 소모품을 관리해야 합니다. 배터리가 물론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전력 반도체나 냉각 계통이 고장나면 정전시 전원의 공급이 끊기게 됩니다.

    그러니 현장에서는 컨버터 및 인버터의 전력 반도체 상태와 더불어서 DC링크의 콘덴서의 부풀음과 정전용량 감퇴를 점검합니다. 과열 트립을 막기위해서 쿨링팬을 주기적으로 교체하시고, 정적 바이패스 스위치가 비상시 무순단으로 전환되는지 테스트 하는거죠. 열화상 카메라인 입출력 고조파 측정으로 국부발열이랑 전원 품질도 함께 확인하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식 전기기사입니다.

    아닙니다, UPS는 배터리뿐만 아니라 본체 내부의 전력변환 부품과 냉각장치도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UPS 본체에는 정류기, 인버터, 바이패스 회로, 콘덴서, 냉각팬 등이 들어 있습니다. 이 부품들은 정전이 없어도 평소 계속 동작하면서 열과 전기적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전해콘덴서와 냉각팬은 대표적인 소모성 부품이라 노후되면 출력 불안정이나 과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내부에 먼지가 쌓이거나 통풍이 나빠지면 온도가 올라가고, 단자 체결 상태가 좋지 않으면 접촉저항 때문에 발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점검 때는 배터리 상태뿐 아니라 팬 동작, 내부 온도, 콘덴서 상태, 단자 발열, 알람 이력, 바이패스 전환 기능 등을 함께 확인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UPS가 정상 표시를 하고 있어도 주기적으로 정전 모의시험이나 배터리 방전시험을 해서 실제 정전 시 부하를 제대로 유지할 수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정리하면 UPS는 배터리가 핵심이긴 하지만, 배터리만 교체한다고 끝나는 장비는 아닙니다. 본체의 전력변환부·냉각부·콘덴서·접속부까지 같이 관리해야 정전 시 실제로 정상 동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