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과거 수술 부위와 관련된 자극이나 통증이 다시 나타났을 가능성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슬개골 탈구 수술처럼 핀이나 이식물이 들어간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미세한 위치 변화, 마찰, 주변 조직 자극으로 불편감을 느껴 해당 부위를 핥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경우가 수술 때문은 아니며, 피부염, 관절염, 습관성 핥기도 함께 감별해야 합니다. 특히 9살이면 노령기로 접어들어 관절 통증이 시작되면서 해당 부위를 반복적으로 핥는 경우도 흔합니다. 필요 시 X-ray로 이식물 상태나 관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