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잘못하고서 화내는 사람은 뭔가요?
잘못하고 화내는 사람 심리는 뭔가요? 평소에도 자기는 잘못한게 전혀 없다는데 이게 말이되나요? 이런유형은 어떤식으로 대화해하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타인에 대한 원망 및 화만 낸다면
상당히 이기적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으로 보이므로
이러한 분들은 가급적 거리를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도덕적으로 어긋난 말을 하게되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되죠
죄책감을 느끼기 싫기에 큰소리로 일갈하게됩니다
내가 사과하면 내가 지는 느낌이라서
죄책감과 열등감을 느껴야 하기에
나를 비난할까봐 등등 감정에 얽메이게 됩니다
즉 자기자신을 온전하게 사랑하지 못하고
내면에 두려움이 많을 수록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화를 내며 상황을 끝내려고 해요
이런유형의 사람에게는 그사람의 입장을 이해해보고
모두에게 좋은 선택을 제안하는게 중요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이를 무마하기 위하여 화내는 행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감정적으로 나올 수록 감정적인 대응은 지양하고, 이성적인 대응으로 상대방의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이 잘못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고 싶은 심리가 있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네 그러한 사람들은 도리어 화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가 잘못한 것을 다른사람에게 넘기려는 심리인 것입니다
본인스스로 머쓱하고 부끄러우니깐 자기 잘못을 넘기려 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끄러움이란 감정이 심해지면 화의 감정으로 변화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자기의 잘못에 화를 내는것은 그상황에 대해서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그러한 감정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로
볼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