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의 배경은 소수의 1,2신분이 특권과 면세를 누린 반면 제3신분인 평민이 무거운 세금을 부담하던 구제도의 모순과 국가 재정 위기에서 일어났습니다. 또한 계몽사상과 미국 독립혁명의 영향도 컸습니다.
직접적으로는 재정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루이 16세가 삼부회를 소집하고, 투표 방법을 놓고 시민대표들을 탄압하면서 비롯되었습니다. 시민대표들은 테니스 코트에서 국민의회를 선포하였으나 루이 16세가 이를 탄압하려 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파리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면서 혁명이 발발하였습니다.
이에 국민의회는 봉건제와 특권을 폐지했습니다. 같은 해 8월 26일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을 발표해 자유·평등·사유재산·압제 저항권을 인간의 기본 권리로 선언했습니다. 이후 혁명이 급진화되면서 1793년 루이 16세가 처형되고 공화정이 선포되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은 신분이 아닌 법 앞의 평등과 국민 주권을 원칙으로 삼아 봉건제를 타파했고, ‘자유·평등·우애’의 이념을 유럽과 세계에 확산시켜 근대 민주주의와 인권 사회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