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들이 비가오고 나면 수면에 입을 벌리고있는데 왜 그런걸까요?

물고기들이 비가오고 나면 수면에 입을 벌리고있는데 왜 그런걸까요? 비가오고나면 물속에 산소가 부족해지는건가요? 올라왔다가 내려가고 그러던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상하신 대로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 때 물고기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 입을 뻐끔거리는 건 물속에 산소가 부족해서 숨을 쉬려고 필사적으로 버티는 행동이 맞아요. 비가 올 때는 기압이 낮아져서 공기 중의 산소가 물속으로 잘 녹아들지 못하는 데다가, 빗물이 유입되면서 물이 위아래로 뒤섞여 바닥에 있던 유기물 찌꺼기들이 산소를 급격히 소모해 버리거든요. 결국 물속 깊은 곳은 숨이 막힐 정도로 산소가 고갈되니까, 그나마 공기와 직접 맞닿아 있어 산소 농도가 가장 높은 수면 근처로 올라와서 억지로 숨을 몰아쉬는 현상입니다.

  • 비가 온 뒤에 물고기들이 수면에서 입을 벌리는 건,

    물속의 산소량 변화나 수질 변화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비로 흙, 오염 물질이 들어오거나 수온이 급변하면 물속의 산소가 부족해져서,

    산소가 상대적으로 많은 수면 가까이 올라오는 행동을 합니다.

    다만, 오래 지속되면 물 상태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