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저는 오이 6개 사서 집에 부추가 조금 있어서 오이소박이 담갔습니다. 오이는 너무 큰 것은 씨가 굵어서 무르기 쉬우니 둘레가 작은 오이가 맛도 있고 수분이 덜 생기더라구요. 제가 담그는 오이 소박이 담그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오이 10개 기준
굵은 고추가루 1컵, 액젓 1/2컵, 매실청 2큰술, 찬밥 반공기 따듯한 물 넣고 갈은 것
오이는 사이즈가 너무 크지 않은 중간 사이즈로 구입해서 천일염으로 비벼서 깨끗히 닦아주기
오이를 반으로 자르고 열십자로 칼집 넣기
1리터의 물에 소금 3큰술을 타서 팔팔 끓으면 오이에 붓기
오이가 숨이 죽고 소금물이 식으면 체반에 건져서 수분만 제거하기(씻지 말기)
위 양념을 잘 개고 부추는 2cm정도로 썰어서 마지막에 살살 버무리기
수분을 완전 제거한 오이는 칼집 사이에 소를 채워서 넣기
속을 다 넣고 남은 양념에 액젓 약간 넣고 생수 조금 부어서 탈탈 털어서 맨 가장자리에 물을 부어주기
비닐을 때서 공기를 차단해주고 1일 반나절 정도 숙성시켜서 김치냉장고에서 3일 정도 후 먹으면 아삭하고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