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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금리 환율 부동산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직업
회사원
근로형태
근로소득자(4대보험)
결혼여부
기혼
희망 상담 분야
부동산 설계

내년도 금리, 환율 및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전망하나요? 특히 미국시장에 비해 한국경제가 취약한 상황인데 한국 경제전망은 어떤가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6년 한국 경제는 1.8% 내외의 완만한 성장이 예상되며, 반도체 수출이 견인하지만 내수 부진으로 K자형 양극화가 심화될 것입니다. 금리는 가계부채와 환율 문제로 인하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요. 환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변동성이 크고, 부동산 시장은 금융 불안정성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대외 불확실성과 국내 구조적 약점이 성장을 제약하는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리스크 관리가 필요해요.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현재 부동산 가격의 재상승으로 인해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금리 정책도 인하 사이클은 종료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방 부동산 가격은 줄어들것으로 판단은 되고 있으며 이 같은 부동산 상황에 따른 금리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환율의 경우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로 달러가치가 하락을 기대하고 있으나 내년도 미국 매파적인 금리인하 선언으로 환율의 안정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은 한국은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즉 현재 내수침체와 투자는 여전히 침체이자 성장률이 감소하고 있고 그러면서 최근에는 오히려 높은 환율로 인하여 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즉 수요측면이 아니라 비용측면으로 인한 환율상승폭이 심각하며 이로 인해서 금리를 올려야하지만 내수침체와 거기다가 근본적으로 직접투자가 국내가 아니라 해외로 직접투자가 이전되면서 금리 상승은 직접투자의 감소폭이 더 커지게 되는 악순환까지 이어집니다. 즉 그러다보니 내년도에도 현재의 금리 수준으로 이어질것으로 보이며 금리를 내리지도 함부로 올리지도 못한다고 보이며 환율도 1500원을 넘기기기에는 현재부터 한국은행이 본격적으로 구두개입과 스무딩오퍼레이션으로 개입하고 있으며 그리고 하반기에는 내년도 반도체의 수출이 더 증가하고 또한 본격적으로 선진국채지수의 4월부터 편입되므로 이부분에 대한 효과로 1400원대로 어느정도 안정화는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구조적인 변화가 발생되는것은 아니므로 높아진 환율대는 여전히 유지될것으로 보이며 이런 침체로 인하여 부동산시장도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도 금리의 경우 동결이나 하락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화의 가치를 유지하고 환율을 유지 또는 하락하기 의해서는 금리 인상이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금리 인상을 하면 곡소리가 나오는곳이 많아서 이러한 부분을 싑게 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따라서 금리가 올해와 유사할것이라고 생각합미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경제에 대한 전망은 부익부 빈익빈이 될듯 합니다. 현재 수출을 주로 하는 기업들의 경우에는 환차익 그리고 판매 호조로 큰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업종은 반도체 / 조선 / 자동차 / 방산입니다. 다만 이외의 기업들은 수출이 적거나 판매가 부진하여 수익을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중국과의 경재엥서 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미국이 크게 망가지지 않는이상 이러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6년 한국 경제는 수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내수가 회복되며 전년보다 높은 1.8% 성장이 전망되며, 회복 사이클의 초기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 전망:

    정책 금리는 환율 변동성에 따른 제약 속에서 최대 2회까지 인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6년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2.60%~3.30% 수준으로 예상되는 반면, 미국 10년물 금리는 3.60%~4.40% 수준으로 전망되어, 양국 간 금리 차이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 전망:

    연준의 보수적인 통화정책 기조가 유지되어 한미 금리 차이가 확대될 경우, 달러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원화는 지속적인 약세 압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전망: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과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부동산 시장이 활발히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는 투자 증가가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 금리는 한 차례정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 따라 갈 수 밖에 없지만 미국경제가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고 앞으로 기간 차이일 뿐 내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한국도 그에 맞춰 가능성할 것입니다.

    다만 부동산시장은 급격한 하락도 상승도 없는 보합이라고 보입니다.

    보합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상 하락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돈은 계속 풀려 자산가격이 올라야 하지만 규제 때문에 오르지 못하고 유지되는 것이거든요.

    내년도 이와 비슷하게 어렵다 힘들다 하겠지만 부동산 가격이 크게 떨어질 일은 없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내년도 금리는 내려갈 가능성이 크고, 환율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물론 예측과는 또 다를 수 있습니다. ) 다만, 부동산 시장의 경우 진보 정권이기 때문에 규제를 등에 업고, 오르지 못한 지역 중심으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전망은.. 이래저래 미국보다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이를 충분히 염두에 두셔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는 하반기부터 점진적 인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환율은 글로벌 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크나 급등 가능성은 제한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내년도 금리 및 환율 그리고 부동산 시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미국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였기에

    환율은 내려갈 수 있다고 보여지지만

    부동산 시장은 늘어난 유동성에 따라 오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도 경제 전망을 단기적으로 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조에 따라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할 가능성이 높지만 원/달러 환율은 해외 주식 투자 증가 및 미국 경제 지표에 따라 상승세를 유지하며 1500원대를 돌파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전망됩니다. 부동산 시장은 이미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확대되는 등 전반적으로 들썩이는 모습을 보이며 내년에도 지역별 편차는 있겠지만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데 특히 미국 경제에 비해 한국 경제가 대외 변수에 취약한 상황에서 금리와 환율 변동성 관리가 더욱 중요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