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유럽 국가들은 전쟁을 막고, 경제적으로 함께 살려는 목적으로 연합체를 결성한 것입니다. 당시 유럽 지도자들은 전쟁의 원인이 되는 민족주의 경쟁과 군사 대립을 반복하지 않으려 했던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전쟁 수행에 필수적인 석탄과 철강 산업을 공동 관리하면서 1951년 유럽석탄공동체(ECSC)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전쟁 복구를 위해 협력이 필요로 1957년 유럽경제공동체(EEC)를 발전하였습니다. 나아가 정치적으로 공동 외교 안보, 사법 협력으로 확대하며 정치 공동체로 발전시켰습니다. 이에 1992년 마스트리흐트 조약을 체결하여 EU가 탄생한 것입니다.
따라서 EU는 단순한 지역 기구가 아니라 전후 전쟁 방지와 경제, 정치의 공동 번영 프로젝트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