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이름 구조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성이 이름보다 앞에 위치합니다. 소설가의 이름이 '히가시노'가 성에 해당하며, '게이고'가 본인의 이름입니다. 과거 19세기 말 서구화 과정에서 영어로 이름을 표기할 대만 미국식으로 이름을 앞에 써왔던 관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일본 정부는 외신과 국제 사회에 일본인의 성을 먼저 표기해 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예를 들어 전 총리의 이름도 서양식인 '신조 아베'가 아닌 전통 방식대로 '아베 신조'로 부르는 것이 정석입니다. 한자 문화권인 한국, 중국, 일본은 전통적으로 개인보다 가문을 중시하여 성을 이름 앞에 두는 공통점을 가집니다.
일본도 우리 나라와 비슷하게 성이 앞에 있고 뒤에 이름을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의 나라들은 대부분 성이 앞에 있고 뒤에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남미등의 국가에서는 성이 앞이 아니라 뒤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이름 앞에 성이 붙는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