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뉴스보니 금리동결했는데 미국과금리차이나면 어떤현상들이 나타나나요?
어제 우리나라금리를 3.5%동결했는데 현재기준으로 기준금리가 2%미국과의 차이가 나고있어요
그러면 이런차이 때문에 우리나라에 나타나는 영향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존에도 금리차가 있었는데 더 차이가 벌어져 외화유출이되고 환율이 상승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기준금리 차이가 벌어지게 되는 경우에는 미국으로 자본이탈이 발생하게 되면서 달러환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발생한다면
원달러 환율급등 및 외인자본 유출 등이
우려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금리차이가 심해질 경우에는 환율으 급등하고 우리나라에 투자한 외국인 자금의 이탈로 인해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차이에 무역수지 적자까지 겹치면서 달러가 더욱더 귀해지는 상황은 환율이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가 더 높을 경우, 한국에 있는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미국으로 빠져나갈 위험이 있으며, 원화가치가 평가절하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과의 금리차로 나타나는 현상은 생각보다 안정적입니다. 금리차로 환율을 급상승하고 우리나라 주식, 채권 투자자는 떠나고 외환보유고는 줄어야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연초대비 금리 갭이 커졌지만 주식의 외국인 투자자금은 증가했고, 채권의 투자도 증가했습니다. 더욱이 외환보유액도 증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은과 정부의 정책에서는 혼선이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부동산 경기를 살리고자 대출을 장려하고 있고 한은은 가계부실을 예상하고 가계 대출 억제를 위해 금융기관들을 감독하는데 정부의 정책적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가 더 높다는 것은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한국이라는 시장에 투자하는 것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 입니다. 따라서 한국에 투자되어 있던 자금이 미국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원달러 환율의 상승, 원화 약세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