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석유화학쪽에서 있어서 앞으로 나올 주요 이슈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요즘 뉴스 보니까요, 석유화학쪽이 자주 보던데요, 무엇이 쟁점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원전 같은 경우에 앞으로 남아 있는 이슈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석유화학 산업을 두고 보면 당장 국제 유가 흐름이 제일 큰 변수로 움직입니다. 유가가 오르면 원재료 비용이 확 뛰고 반대로 내려가면 수익성 회복 얘기가 나옵니다. 또 탄소중립 압력이 강해지면서 친환경 소재 전환이나 재활용 원료 확대가 이슈로 따라붙고 있습니다. 중국 수요 둔화도 수출 판로를 어렵게 만드는 쪽에서 자주 언급됩니다. 원전 쪽은 정부 에너지 정책 기조에 따라 다시 건설이나 수출 확대 논의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다만 안전성 논란이나 사용후핵연료 처리 문제가 계속 숙제로 남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올라가는 인건비 속에서 중국에 밀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따라서 해당 산업에 혁신적인 기술발전이 뒷받침 되지 않는 이상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석유화학의 미래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석유화학 산업에서 가장좋지 않은 것은 중국에서 시작된 공급 과잉으로 수요도 함께 감소하고 있어 상당히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글로벌 시장을 중국에서 저가 제품이 장악하고 있는 와중에 수요가 줄고 있어 산업내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앞으로 석유화학 업체들의
제품 생산을 줄이는 등과 더불어서
관련 시설물 등 통폐합 등이
쟁점이라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석유 화학의 경우 여천 ncc 등의 문제로 인해 지금 실적이 저조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공급이 과잉이 되는 덤핑의 문제로 인해 그 단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주변 pc 방들이나 레드오션을 보면 치킨게임을 한다고 하죠. 한 기업이 망할때까지 덤핑을 통해 가격을 떨구고, 한기업이 망하게 되면 가격을 올리는 수법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이것을 살릴수 있는지 검토를 먼저해야된다고 생가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의 저가 공세로 생존의 갈림길에 선 석유화학 업계를 살리기 위해 우리나라 정부가 나프타분해시설(NCC) 생산능력 25% 감축을 뼈대로 하는 구조개편을 단행한다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석유화학쪽에 있어서 앞으로 나올 주요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현 시점에서 석유 화학은 전망이 아예 없다고 봐야 합니다.
이미 중국, 중동, 미국 등지에서 가격으로 공세를 펼치며
이를 당해내기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발 공급과잉은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며 특히 과거 2010~2012년 호황시절 대규모로 증설한 부분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맞물리면서 문제가 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결국 석유화학내에서 구조조정이 필요하며 특정기업은 자산매각이나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일부기업은 범용제품이 아니라 일본의 정밀 특수화학처럼 특수소재나 특수계열의 제품소재를 만드는 특수화학처럼 변모될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이런 체질구조가 되는 쪽으로 이번 정부가 지원해주는 선구조조정 후지원방식으로 가겠다는게 정책 목표입니다 현재 원전도 결국 국내에서는 기존 노후화된 호기들의 수명연장이 중요하며 이번에 웨스팅하우스로부터 기술발목이 걸린만큼 웨스팅하우스와 경쟁이 되는곳은 조심해야하며 결국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고 관심도가 덜한 개발도상국이하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어서 이로인한 부분이 많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 수요 둔화, 원유 가격 변동, ESG 강화가 핵심 이슈입니다. 석유화학 제품 수출 둔화와 경쟁 심화도 리스크입니다.
원전은 SMR 개발과 수출 전략이 주요 이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