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상승하면 외국인 투자자가 떠나고 주가가 하락하나요??
지인이 밥먹다가 환율이 계속 상승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탈하고 주가가 폭락할거라는데 사실인가요?? 이렇게 되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때, 환율이 상승하면 그들의 자산(한국 주식)의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지금같은 신호와 기조가 유지된다면 빨리 털고 나가는 것이고요 지금 주식 다운도 그리하죠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외국인 투자자는 환차손을 우려해 주식을 매도할 수 있습니다.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본국으로 송금하는데 환율이 상승하면 환전 시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주식이 하락하는것은 아니며 환율 상승으로 수출 기업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수출 기업은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출 대금을 더 많은 원화로 환전할 수 있어 수익성이 개선 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차손이 발생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한국에 투자하지 않는 것입니다.
달러를 원화로 바꿔서 투자해 들어오는데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다시 달러로 환전할 때
주식으로 수익을 봐도 결과적으로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원화가 약세일 때는
국내 시장에서 자금을 회수해 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외국인 투자자가 떠나고 주가가 하락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외국인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결국 달러로 회수해야 하는 입장이기에 주가를 팔고 시장을 떠나게 될 요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투자자가 떠나고 난 뒤 환율이 상승하능것입니다. 다들 달러를 찾아 나가버리니 달러가 없어서 환율이 오르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한다고해서 떠나는 것은 아니며 환율이 상승할 때 왜 오르는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현재는 경제상황 악화를 떠나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계엄이슈, 전반적인 경쟁력 약화, 초고령화사회로 인한 생산성약화, 부동산PF부실 등 엄청난 리스크가 한꺼번에 겹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이 떠나면서 급격하게 환율이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원화가 약세라는 의미입니다. 원화를 보유하려는 수요가 줄어든다는 것이고 원화 가치가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원화 국내 증시에 투자한 외국인들은 원화를 들고 있음에 따라서 점점 가치를 잃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화를 우선 회수하려 하고 회수를 위해서는 주식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매도량이
증가하여 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상승 시 외국인 투자자는 환차손 우려로 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커지며, 이는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예를 들어 1달러 = 1,200원에 원화로 바꿔 우리나라 주식 등에 투자했던 외국인 입장에서 1,400원으로 환율으 오르게 되면 자산 가격이 그대로여도 다시 달러로 교환할 때 1달러로 교환할 수 없게 되어 '환차손'이 발생하게 되므로, 환율이 더 오르기 전에 원화 자산을 팔고 나가려는 수요가 커짐에 따라 주가가 떨어지게 되는 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 하게 되면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 투자 하는 것보다 다른 나라 또는 미국에 투자 하는 것이 보다 나은 수익률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국내 주식 시장에서 자금을 빼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