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45개월 아들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갑니다.
45개월 아들을 육아 중인 아빠입니다.
최근에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은 화장실에 소변을 보러 너무 자주 갑니다. 정말 많이 갈따는 1시간 동안 4-5번도 갑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건지, 걱정이 됩니다.
육아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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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빈뇨증일수도 있으니
비뇨기과나 소아과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날씨가 추워질 때에는 화장실을 가는 빈도수가
늘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물 등을 많이 섭취한다면 빈도수가 늘어나고
1시간에 4번 5번은 너무 잦아서 병원에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빈뇨 때문에 소변을 자주 본다고 혼내거나 하면,
아이는 더 스트레스가 되어서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부모는 소변을 자주 보는 것에 무관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수십번씩 본다면 심리적인 영향이 클 것으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