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을 많이보면 피부가 안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비장한집게벌레151입니다.

햇빛을 보는 행위 자체는 좋으나 피부에는 그렇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노화, 건조, 저온 화상 등 여러 문제점이 있죠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네,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는 태달릴 수 있고, 피부 건조, 피부염, 주근깨 등의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햇볕이 강한 여름철에는 자외선(UV)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더 많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차단제를 사용하고, 모자와 옷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사실 피부에는 햇볕이 피부노화에 가장

큰 적이 됩니다

그러나 비타민D는 햇볕에서 얻을수가

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안녕하세요. 단단한보석새150입니다.

자외선은 피부를 통해 비타민 D 가 생성되어지는 우리 몸에 좋은 빛으로 우울하신 분이 햇빛을 쬐면 기분이 좋아지며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동안 무방비하게 쬐었을 때 자외선의 종류에 따라 기미 색소가 심해지기도 하고 화상이 발생되기도 하며 심지어 피부암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특히 백인 피부는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적어 자외선이 피부 속 깊이 들어가기때문에 피부암이 많이 발생됩니다. 그러나 황인종이나 흑인 피부는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많기때문에 피부에서 걸러져 피부 속 깊이까지 들어가지 못해 피부 암 발생 가능성이 백인보다 적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자외선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을 말씀드릴께요.

자외선은 자외선 A,B,C가 있는데 자외선 C는 오존층에서 대부분 차단되어 지구에 도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신경쓰는 자외선은 자외선 A와 B인데, 자외선 B는 피부에 화상을 일으키고 피부암을 일으키는 자외선입니다. 자외선 A는 피부를 거무스름하게 하는 즉 기미색소를 더 진하게 해 주거나 피부 속에 있는 색소들이 올라오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외선을 어느 정도 쬐이는 것은 피부에서 비타민 D를 생성하게 해주기 때문에 좋지만 너무 오래동안 많이 쬐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SPF,Sun Protecting factor))는 자외선을 차단을 해주는 시간을 표시합니다.

자외선 차단지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종류의 자외선이 차단되느냐가 중요한 것으로, 자외선 A와 B를 함께 차단해 주는 제품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자외선 A와 B를 함께 차단해 주는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지수가 15-30 정도의 제품을 보통 2-3시간 에 한 번씩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구름이 끼는 흐린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비가 오는 날에도 구름 위에는 해가 떠 있어 구름이 자와선을 100% 차단해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밝고 환한 피부를 가지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부가 거무스름해지는 것을 싫어하여 아예 햇빛에 나가지 않는 분도 있고, 또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 크림을 많이 발라 피부에서 비타민 D 생성이 적게되어 비타민 D가 부족한 분들도 꽤 있습니다.

적당한 햇빛은 우리 피부에 좋고 정신 건강에도 좋으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