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항상 풀밭이나 모래사장,인조잔디,흙바닥에서 뒹굴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성별
수컷
나이 (개월)
5개월
몸무게 (kg)
4
중성화 수술
없음
영상이 안올라가서 캡쳐본으로 사진 올립니다.
그냥 뒹구는게 아닌 몸을 바닥에 질질 끌고다니면서 기어다니고 뒹굴고 비비고 난리입니다.
간지러워하는것같진 않아보여요. 집에서는 아예 몸을 잘 안긁거든요.
저 사진에 보이는곳은 인조잔디에요. 자연풀밭이 아니라요.
인조잔디에서 저럴때 인조잔디를 뽑아먹고, 풀밭에서 저럴땐 풀 뜯어먹고 모래사장에서 저럴땐 모래를 씹어먹습니다.
도대체 왜이러나요?
항상 산책나갈때마다 이래요… 집에서도 잘 놀아주고 집앞 놀이터에 울타리 쳐져있는 인조잔디 공터?가 있어서 풀어놓고 뛰어다니게 해주고 풀밭에도 밤에 사람 없을때 풀어놓고 신나게 놀아줘요. 밖에 나갈때마다 1시간 이상 같이 놀아주고 집 들어와요…
전 현재 백수여서 맨날 집에 있어요 외출도 안하고요… 스트레스 받아하진않을것같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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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의 정상행동입니다. 밖에서 있는 냄새를 몸에 발라서 자랑하고자 하는 욕구의 표현이고 극히 정상이고 행복한 강아지임의 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