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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사마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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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견으로 인한 자식과의 분리 애기 정서에 많이 안 좋나요?

이번에 회사에서 좋은 기회가 생겨서 해외 파견을 나갈 수도 있는데 아직 애기가 3살이라서 너무 망설여지네요 해외 파견으로 인한 자식과의 분리 애기 정서에 많이 안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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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좋은기회가 자꾸 오는게 아니라서 망설여 지는가봅니다. 아기가 3세면 그동안 정서적인 교감이 많이 되어 있어서 별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주양육자와 애착형성을 하는 시기는 아이마다 개인 차이는 있겠으나 보통 생후6개월~생후24개월까지입니다.

    이 시기의 애착형성은 아이의 사회성발달 및 향후 성장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분리불안과의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정도면 아빠를 인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정서발달을 고려한다면 아이 곁에서 매일 마주보고 소통하는게 바람직하겠습니다만

    경제적인 상황을 무시할 수 없는만큼

    해외에 나가더라도 영상통화로나마 가족과 자주 소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떨어져 지낸다면 아무래도 정서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한참 애착을 형성하는 단계에서 아빠의 빈자리는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사춘기 시절까지는 아이와 함께 해주셔야 아이의 정서에 좋습니다.

    해외파견은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기회 이겠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것자체만으로도 행복이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라는 점을 인지하신다면 선택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미디어의 발달로 아이들과 자주 통화하며 소통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아이들과 직접 활동하고 스킨쉽 하는 것이 어려워 아무래도 아빠의 존재를 대신 할 것은 없기 때문에

    신중 할 수 밖에 없는데요.

    파견 기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너무 길지 않다면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이 고민이 되실 것 같아요.

    엄마와는 매일 함께 하기 때문에 아이와 엄마와의 애착 관계는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자주 영상 통화하고, 돌아와서도 매일 아이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시면, 아이도 정서 발달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3살이라면 많이 망설여지겠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영상통화도 있고 연락하기 힘들지 않으니 매일 일정한시간에 얼굴도보고 통화를 하신다면 조금은 서먹한게 줄어들겁니다 아이는 집안분위기에 따라 정서에 영향을 주는데요 다녀 오신후 부부간에 애정과 안정감을 보여주신다면 금방회복될겁니다 부모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아기 정서에는 아무문제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엄마,아빠가 함께 육아를 하는 아이와 한 부모만 육아를 하는 아이와 정서적인 부분에서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엄마가 또는 아빠가 아무리 애를 써도 아이에게는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3세이니 아이에게 미리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그 전에 충분히 시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

    해외에 나가서도 아이가 외로워 하지 않게 영상통화 자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해외 파견으로 인한 자녀와의 분리는 어린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3살 이하의 어린 아이들은 부모와의 분리를 경험하는 것이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자녀와의 관계 유지와 안정적인 정서 발달을 위해서는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안정적인 일상적인 루틴 등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는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상황을 이해시키고, 자녀의 감정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자녀와 함께 해외 파견을 떠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안정적인 일상적인 루틴 등을 유지하며, 자녀와 소통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아이에게는 안좋은게 맞습니다. 가능한 아이와 함께 항 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님과 한참동안 떨어진다면

    당연히 정서적으로 좋지 않아요

    주양육자 한분만은 그래도 남아있는것이 좋지않을까 싶어요

    둘다 나가시고 애만 다른분에게 맡기시는것이면 추천드리지 않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너무 이른 나이에 주양육자와 떨어지게 된다면

    아이가 부모를 낯설어 할 수 있는 등 정서적으로 좋지 않을 가능성도

    상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주양육자가 엄마 이지만 엄마와 어떻게 계획하고 자녀 양육을 할 것인지 상의 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영상통화나 종종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상의하셔서 결정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