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아들과 잘 지내는 방법이 뭘까요?

아들과 둘이 살다가 아들이 결혼을 했습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지만 직장생활로 얼굴보기는 어렵네요. 허전하기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합니다. 서로 마음 상하지 않게 잘 지내고 싶은데 잘 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혼전에 아들과 어떻게 관계를 해오셨는지 알 수 없지만, 신혼 초라면 두 사람이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기에 기다려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 1~2년 정도 지난 후 연락을 종종 하시는겁니다. 반응이 있든지 없든지 카톡이나 문자로 오늘 날씨가 어떻다. 잘 지내지? 건강 잘 챙기렴 . 하루에 한번씩 안부를 묻는거지요.

    또 며느리에게는 크게 부담 안주시는게 아들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아들이 보고 싶다고 뭔가를 챙겨서 방문하시기 보다 아들에게 물어보고 조용히 문 손잡이에 걸고 가는게 좋습니다.

  • 옛 어르신들이 하는 말씀이 자식은 품 안에 자식이라고 하더라구요. 낳아서 애지중지 키웠는데도 결혼을 하면 남이라고

    하더라구요. 결혼하면 며느리가 생기고 자식은 가정을 이루고 사니 결혼 전보다는 더 소원해지고 멀어질 수 있는데 너무 서운해하고 기대도 안 하는 것이 마음의 상처를 덜 받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둥지를 떠난 새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각자의 삶에 집중하는 것이 서로를 위하는 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아들이 결혼했다면 약간은 마음을 놔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며느리가 있을 테니 누군가의 남편으로서의 역할도 있을 겁니다. 주말에는 한 번씩 식사를 같이 하는 걸 생각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 결혼 후 아들이 바빠지면 서운한 마음이 생길 수 있어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다니 가끔 얼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같아요

    아들에게 간단한 메시지를 보내보세요

    ‘잘 지내?’라는 짧은 메시지라도 서로의 안부를 전할 수 있거든요

    가끔 같이 저녁을 먹자고 제안해 보세요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더 가까워질 수 있어요

    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모님을 잊지 않도록 배려해주면 좋겠어요..!

  • 결혼한 아들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아들이 결혼을 하고 나면 부모로서 여러 감정이 드는 것이 당연합니다. 오랫동안 함께 살다가 갑자기 생활 패턴이 달라지고 거리가 생기면 허전하고 서운한 마음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아들이 독립적인 가정을 이루었다는 것은 축하할 일이고, 부모와의 관계도 새로운 방식으로 조율해야 할 시점입니다. 세상에는 부모의 도리가 있고, 아들의 도리가 있고, 남편의 도리가 있습니다. 이를 잘 지키도록 도와 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이를 잘 파악을 하길 바랍니다. 보고 싶은 마음이 크더라도 아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하며 연락을 조절하면 좋습니다. 너무 자주 연락하면 부담이 될 수도 있고, 너무 연락이 없으면 서운할 수도 있으니 자연스럽게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보는 것은 와이프에게 예의가 아닙니다.

  • 아들이 결혼해도 가까이 있으니 좋네요.

    자주 먼저 카카오톡으로 시시콜콜한 이야기라도 자주 대화해 보시는게 좋겠네요.

    그러다 가끔 치킨이나 피자 시켜놨으니 같이 먹자고도 해보시고요.

    먼저 다가가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