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만나 친구가 된 여자입니다. 속얘기도 하고 그렇게 좋은 사이가되었고, 서로 바쁜거알아서 수시로 카톡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늘 그쪽에서 먼저 선톡이 옵니다. 그래서 전화하면 한번에 받지도 않고 나중에 카톡이옵니다. 그래서 내버려두면 또 카톡이오고, 나름 성의있는 답장을보내면 하루가지나도록 확인도 안합니다. 같이있을때 보면 수시로 메세지 확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사람은 그리 나와의 인간관계는 신경쓰지않나보구나하고 잊고지내면, 며칠지나면 또 연락이 옵니다. 좀 짜증이 납니다.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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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의미를 두는 사이로 보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냥 사람 친구로 연락오면 연락오는구나 그정도의 감정으로
대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님께서 상대에 대하여 호감을 가지고 계시면 일대일 대면하는 자리에서 직접적으로 말씀을
하시고 상대와의 관계를 설정해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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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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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쁘거나 아니면 확인을 할 만큼의 비중을 두지 않는 카톡이라서 확인을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전화를 통해서 연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톡을 쌓아놓고 내가 이정도로 바쁘다 등의 과시를 하는 사람도 가끔 있으니 그러한 사람과는 연락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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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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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톡이나 연락에 대해서 조금 신경을 많이쓰는 경향이 있는듯합니다.
그 상황이나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하게 되면 나쁜 방향으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답이 안올때는 바쁘구나 일이 있구나 잠시까먹었겠네 라고 편안하게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안좋은 사고가 생기고 관계에 대해서도 서먹해질수있기에 긍정적 사고를 해주려고 노력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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