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절에 가면 심호흡을 하면서 괜히 겸손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짐은 물론 발걸음도 천천히 걷게 되더라고요.
종로에 있는 조계종의 본산 조계사를 빼면, 강남구의 봉은사와 성북구의 길상사가 어떠실까요.
봉은사는 봉은사역이 있을 정도로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크고 조용하고 접근성이 좋아 외국인들에 가장 인기있는 절로 알려져 있습니다.
길상사는 법정 스님이 입적한 곳으로 유명한데요. 대원각이라는 고급 요정집의 주인이 법정 스님의 '무소유' 책을 읽고 대원각을 기증하여 '길하고 상서로운 절' 길상사로 변모한 사찰입니다.
주말에 사찰을 거닐면서 마음의 평안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