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침착한게142
남자아이인데 운동에 영 소질이 없는것 같아요.
지금초등 고학년이요.속상하네요 초1부터 축구 태권도 탁구 배드민턴 농구 수영등 시켜보고 있는데 진짜 대충하고 영소질이 없어요 남자애들은 축구다좋아하지 않나요? 너무 열의도 없고 ㅜㅜ오늘은 농구경기 나갔다왔는데 다른 친구들은 진짜 피터지게 싸우던데 ㅜㅜ수비만 하다왔네요. 공을 무서워하는건지..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여러 종목을 시도해 봤지만 소질이 없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소극적인 느낌을 받으셨다면 굳이 운동을 강하게 시키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축구, 태권도, 탁구, 배드민턴 등은 경쟁형 운동이라 누군가와 싸워서 승패가 결정되는 운동은 안맞는 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영이나 마라톤, 등산처럼 경쟁이 없는 운동을 한번 알려봐주시고 체력을 키우는 데 비경쟁형 운동을 위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운동을 못해도 전혀 지장이 없으니, 운동에 영 소질이 없다면 다른 취미생활을 갖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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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기질은 다 갖을 순 없습니다.
아이들마다 각자 지닌 기질은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의 좋아하는 취향.관심사 그리고 아이들의 신체적 발달은 각각 다름이 존재 하겠습니다.
고로, 또래 아이들이 축구를 좋아한다 라고 하여서 우리 아이 또한 축구를 좋아해야 한다 라는 것은 아니랍니다.
아이가 축구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관심사는 축구가 아니라 다른 것 일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아이의 관심사를 존중해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구요.
아이가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시켜서는 안 되겠습니다.
부모님의 욕심으로 억지로 시키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다른 무엇에도 흥미.관심을 잃음이 크겠습니다.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이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하고 재미를 느끼는지를 파악하여
아이의 이러한 즐거움,재미, 행복함을 관련 된 것을 시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남자 아이들은 축구를 다 좋아한다는 고정관념은 잠깐 내려 놓으시구요.
구기 종목 보다는 개별 스포츠를 통해서 자신감을 회복해주세요.
상대와 몸을 부딪치고 경쟁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기록을 깨는 운동들이 자존감 회복에 좋습니다.
예를 들면 달리기, 수영, 자전거, 클라이밍 같은게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이햇님 보육교사입니다.
어른도 다 모든것을 잘 할 수는 없듯이, 아이들도 다 각자 원하는 취미나
특기들이 다를 수밖에 없어요.ㅠㅠ
물론 남자아이라 활동적이지 못 하는 거 같아서 걱정스러운 마음은 이해하지만
여러가지 시켜보았는데도 아이가 열의가 없고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아이 성향상 운동하고는 거리가 먼 스타일 인 거 같습니다.
아이 입장에서도 운동을 싫어하는 이유가 사실 따로 있을거에요
움직이는걸 좋아하지 않는 다던지
운동하다가 다치는 걸 두려워 한다던지
같이 협력해서 해야는 것이 싫다던지
아이만의 이유가 있을 거 같은데.. 일단 원인을 먼저 물어보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시는게 어떨까요?
그나마 운동중에 가장 할만하다 싶은걸 먼저 물어보고서
아이가 그나마 할만한 운동부터 천천히 접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조금씩 운동에 대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낀다면
아이도 점차 활동적으로 변화될거라 생각이 들고
아직은 나이가 어리니, 환경에 따라 충분히 변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서
조금 더 지켜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모든 남자아이가 운동을 좋아하거나 잘하는 건 아닙니다. 기질에 따라서 경쟁보다 관찰형, 안정형인 아이도 많습니다. 지금처럼 여러 종목을 경험한 건 좋은 과정이지만 '잘해야 한다'보다 '재미 느끼는 종목 찾기'로 방향을 바꾸는게 좋습니다. 공이 부담이면 개인기 중심 운동보다 비경쟁 활동(수영, 등산 등)도 적합합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성별에 따른 운동능력의 차이가 크지만, 같은 성별이라고 하더라도 즉 남자라고 하더라도 이러한 운동능력의 차이가큰 아이들이 있습니다. 다만 그 아이들은 다른 부분에 재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예술쪽이나 또는 다른분야에 재능이 있을 간으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아이들의 특성을 빨리 파악해주기위해 진로체험 이나 다양한 활동을 직접적으로 부모님이 도와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남자 아이가 운동을 좋아하거나 잘하는 건 아니어서 비교하면 아이가 더 위축이 될 수 있습니다.
공에 대한 두려움이나 경쟁 상황에 대한 부담 등이 이유로 보이는데,
억지로 여러 종목을 계속 시키는 것보다는 아이가 편하게 느끼는 운동을 하나 찾아보는 게 중요합니다.
경쟁 위주의 경기보다 놀이형 운동이나 개인 운동으로 자신감을 먼저 키워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잘한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고, 운동 목적으로 잘하는 것보단 몸을 잘 쓰는 경험으로 바꾸면 아이 부담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