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법률상담 이미지
기타 법률상담법률
기타 법률상담 이미지
기타 법률상담법률
똘똘한베짱이262
똘똘한베짱이26222.07.07

실외기 물나오는 호스를 조금 길게 연결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러 갔더니 욕을 하고 112에 신고한 것은?

실외기를 돈가스집 앞에 설치를 해 놨는데 물호스를 조금 길게 연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제가 가서 손짓을 하며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남자와 여자가 빤히 보면서 앉아 있더니 남자가 문을 조금 열고 그 때부터 화가 잔뜩 난 얼굴로 저는 노려봤습니다. 이상하지만 저는 물호스를 조금 길게 연결하면 건물 기둥에 물이 스미는 것을 막을 것 같은데 나와서 좀 보라고 했더니 대뜸 화를 내면서 하는 말이 8개월 전에 개업할 때 자기 와이프를 힘들게 해서 자기가 벼르고 있다고 가만두지 않겠다고 서슴없이 말을 하더니 자기가 성질이 대단하다고 하고 제가 치기라도 하는 듯 가까이 오지 말라고 치지 말라고 하고 나 때문에 여자가 아프다고 가라고 하면서 내 탓이라고 해서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러면서 십팔년이라고 욕을 하더니 112에 대뜸 전화를 해서 저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저는 가게에 들어가지도 않았고 물호스 얘기해 주러 갔다가 저들이 지금 앙심을 품고 있고 저를 항상 노려보고 있었고 인사도 없고 말도 없이 째려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너무도 무섭고 욕을 서슴없이 대놓고 하고 112에 전화를 하는 저들 때문에 저는 지금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고 숨을 쉴 수 없어 119 타고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약처방을 받아 왔지만 지금 머리가 멍하고 화가 더욱 치밀어 머리가 욱신욱신 아프고 울분이 복받칩니다.

돈가스집이 작년 11월에 개업했는데, 먼저 2020년 3월 경 족발집이 들어와서 닥트를 저의 가게 창문에 딱 붙여서 지나가게 설치를 해서 가게 전체가 떨리고 소음이 심했는데 4층의 거주자도 놀라서 뛰어 내려오서 항의하니 닥트 모터를 조정해서 해결해 주었는데 한 달 만에 와이프가 아파서 가게를 그만 두고 닫아 놨다가 2020년 7월에 반찬 배달 가게가 들어와서는 후드가 잘 안된다고 하면서 닥트 모터를 손 봤는지 교체했는지 그 때부터 소음과 진동이 있었는데 반찬하는 시간이 오전 1-2시간이라 저는 그냥 청소하며 참았고 4층도 가끔 불만이라 내려오기는 했지만 제가 1-2시간밖에 안하니까 난 참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2021년 10월경 반찬가게를 돈가스집으로 넘긴다고 해서 저는 반찬가게가 닥트 얘기를 먼저 해 줄 줄 알았더니 자기 실속만 차리고 가게를 권리금 없이 그냥 얻었으면서 닥트 시설이 되어있으니 그걸 받으려고 저에게 계약하려는 데 왜 이제 와서 훼방 놓냐고 소리쳤습니다. 난 한두시간이라 참았지만 하루 종일 돌리면 창문에 붙여서 지나가는 닥트를 옮겨야 한다고 말했는데 건물주 관리인과 반찬가게, 돈가스여자랑 다른 곳에 가서 계약을 하고는 11월부터 수리를 해서 제가 돈가스여자에게 닥트 진동과 소음 때문에 옮겨야한다고 했더니 닥트 보고 계약했다고 계획에 없다고 하길래 내가 계약하기 전에도 얘기하지 않았냐고 개업전에 이건 해결해야 한다고 내가 착해서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해서 유야무야 넘어가다 보니 이렇게 되었는데 하루 종일은 아니라고 개업전에 꼭 해결해달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스트레스였겠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제가 얼토당토않은 걸 요구한 것도 아니고 당연히 옆집에 손해를 끼치는 일은 없어야지요. 창문에 딱 붙여 놓았던 그 부분만 떼어서 수리해서 지금까지 진동과 소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 다행이고 고맙게 생각하며 돈가스도 두 번이나 시켜 먹었습니다. 제가 돈가스여자에게 가서 얘기한 것은 건물주 관리인아주머니가 건물주와 재혼한지 몰랐고 그냥 건물수리하고 계약하는 일을 보는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돈가스여자가 아주머니한테 전화를 해서 울었나 봐요. 그 후 아주머니가 와서 옮겨주고 나면 이후 불란이 생기면 저를 내보내겠다고 엄포를 해서 저는 황당했지만 그런 일은 없을 것이기에 수긍했습니다. 제가 이 가게에서 2006년부터 일을 하는데 이웃과 불란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상하다 하면서 이거 옮겨주면 아무 일 없다고 했지요. 그후 돈가스여자가 라디오를 하루 종일 크게 틀어 놔도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주문 스피커를 저의 가게 쪽 말고 가게 앞쪽으로 해달라는 요구는 한 번 했어요. 그 후 이번에 물호스 말을 했다가 남자가 욕을 해서 저것들이 나를 대단히 나쁜년으로 여기고 있었다는 걸 이제서야 알고 저는 지금 거의 제 정신이 아닙니다. 제 나이 60에 이런 상황을 당하니 정신이 거의 나갈 지경입니다. 저것들이 사과할 것들이 아니고 지금도 남자 여자 말소리가 다 들리고 저는 견디기 힘듭니다. 여기는 합판 한장으로 벽이 되어 있고 천정이 통해서 방음이 거의 안되는 가게라 항상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욕을 했으면서 112에 전화할 때 왜 욕하냐고 하니까 여자랑 남자가 욕 안했다고 하면서 남자는 상가 옆집이 와서 신고를 하니 경찰이 7-8명이 우르르 와서 저는 그런 창피는 처음 당했습니다.저는 저 돈가스집에 들어 가지도 않았고 그저 밖으로 나와서 물호스가 짧아서 물이 건물에 조금씩 스며서 기둥에 물자국이 난 것을 보고 물 호스를 조금 연결하면 될 것 같다는 말만 했는데 저것들은 인간이 아닌가봐요. 개 돼지도 말을 해서 소통하는데 제가 뭘 잘못했기에 경찰이 와서 저에게 창피를 줄 수 있나요? 작은 골목 안에 있는 가게에서 이미지가 완전히 상했고 너무나 억울해서 지금도 울분에 손이 다 떨리고 머리가 깨질 듯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서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지 도와주세요. 3일 치 약을 받아 왔는데 한 달치를 먹어도 소용 없을 것이고 지금 저는 거의 미칠 지경입니다. 불란이 있으면 건물주처는 저를 내보낸다고 했는데 저는 이것도 각오하고 저것들을 가만히 보고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건물주처에게도 대항하겠습니다.

관리인아주머니는 이 동네에서 부동산을 오랫동안 한 사람이고 저는 이 동네에서 1999년부터 가게를 하는 사람입니다. 한 두 달 전에 저의 가게에 와서 자신의 얘기를 했는데, 건물주의 서울집에 들어가서 병수발 들고 있고 코로나 시절이라 병원에 드나들려고 혼인신고를 했다고 했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